예능부터 씨팝인지 씨x인지 음악까지
점점 우리나라와 닮아가는거에 대해 위화감이 듭니다.
애초에 돈으로 한국인력들 데려가서 기술 노하우 사는 놈들인데
사실 돈 앞에 장사 없거든요.
해외 작곡가 곡도, 좋은 안무도, 세련된 뮤비제작도 돈질하면 장땡이고
인물도 그 많은 인구 중에 얻어걸리는 애들 있을거고 (스포츠보다 발굴될 확률 높다고 봅니다)
얘네도 올림픽 같은거 보면 엘리트스포츠는 장난 아니거든요. 어릴때부터 아주 기계처럼 키우는거요.
지금이야 촌티 날리면서 케이팝 열심히 따라하지만 결국 자본 계속 들어가기 시작하면
다른건 몰라도 k-pop이 먹혀버릴 거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는 안 먹히겠지만 아시아시장을 포함하는 세계 곳곳의 케이팝문화요.(서브컬쳐)
외국애들이야 한국어나 중국어나 어차피 못 알아먹는 외국어라 그냥 음악 안무 좋으면 장땡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