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레스타임즈에서 오마이걸 사건에 대해 해명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오마이걸이 미국에 입국하지 못한 이유는 직업여성(sex worker)로 의심받아서가 아니고
입국 목적을 거짓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마이걸이 미국에 일하러 간 것인데, 미국에 일하러 입국하려면 P1 비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마이걸 실무진이 P1비자를 준비하지 않았고 일하러 온 것이 아니고 여행 목적으로 왔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하네요.
즉 로스엔젤레스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오마이걸 소속사 실무진이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은 과실입니다.
과실을 범한 실무진이 아마도 자신의 실책을 감추려고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았다'라고 거짓말 한 듯 합니다.
하지만 로스엔젤레스타임즈 기사만 믿고 잘못하여 엉뚱하게 오마이걸 소속사 실무진을 잘못 탓하게 될지도 모르니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PS : 오유 연게에서 읽은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