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응원하는 애들 나오는 부분만 스킵해서 보고있음. ㅋㅋ

3회부터 재밌으니 3회도 보세요 ㅋㅋ

1년데뷔로 인지도 높이고 데뷔체험도하고 나중에 자기 소속사에서 데뷔하는거죠 뭐. 저는 최유정 응원!

화제성이 있어서 저도 1-4회 얼마전 몰아봤고 오늘 5회 봤는데    뭐 걍 시간때우기로 볼만하긴 한데..

보면서 좀 갸우뚱거리게 되더군요..

악마의 편집이라던가 특정 기획사 위주,특정 인물 위주의 편집등등 문제점이 지적되었는데

어느정도 수긍이 되고 또 하나 더 게시판에 언급안된 제가 느낀 불편한점은

5회차가 최초로 30명정도 탈락하는 회차였는데

보면서 외국인은 가산점이 있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을 받았음.. 그게 실제 해외에서의 투표가 작용한건지..

아니면 한국인들의 외국인 우선 호구기질이 발동된건지.. 별 매력없이 단순히 외국인이면 가산점이 붙는달까...

뭐 걍 그랬음.. 그리고 어차피 팬투표로 좌우지되면 일단 비주얼이 부각되는 맴버 위주로 뽑힐텐데..

그룹이란게 비주얼만 모아놓는다고 되는게 아닌데.. 실제 그룹 데뷔후 눈에 띄는 활동을 할수 있을런지..

어차피 1년밖에 안한다는데 뽑는과정만 요란하고 실제 활동은 흐지부지 되는거 아닐지.. 뭐 그런 생각들이 들었음..

전 안봅니다. 개인적으로 이거뿐만 아니라 뭐 뽑는거 스카웃하는거 그런건 안봄. -0-뭐랄까 TV에서 하는 뭐 뽑는 프로그램의 신뢰성이 없다랄까. 전 그런게 있어서 안보네요

어차피 시한부그룹인데 빠지고나서 얼마안가 해체하면 현자타임올거같은데요
전 뭔가 뽑힌그룹 응원하는 시간이 아까울거 같아서 그런 이유로 안봅니다

그냥 신선한 애들 나오는 예능이라는 생각으로 봅니다.
어짜피 각자 이해타산으로 1년 활동 후 해산이 예고된 11명의 그룹 따위 관심 없네요.
평소의 엠넷이면 밀어줄 그룹만 데뷔전 다큐형식으로 예능을 찍어서 방영했겠지만
신인 아이돌 시장이 불확실하다보니 이해타산이 맞는 기타 연습생들 모집해서 병풍세우고 관심집중시키고 원래 목표인 애들 만 쏙 빼서 재데뷔시키는 방법으로 전향한듯 보입니다.
그런면에서 개인연습생도 밀어주려고 할겁니다. 계약이 쉬워서 구상에 끼워넣기 편리하니까요.

1회 보고 또 애들 데려다 뻘짓하나보다 생각했는데, 픽미 배우기 시작하면서 몰입되더군요.. 거기 나온 분들 모두 잘됐으면 함

어제 처음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밌더군요

실력자를 볼꺼면 케이팝스타 슈스케 찾아야죠 이건 걸그룹 뽑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