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를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도움도 안될 거 같은데..
물론 모르는 사람들이야 웃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다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다시 상황을 떠올리게 되어 기분만 나쁠 거 같네요.
복귀했음 그냥 사과하고 좋은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하면 될일을..
역시 예능은 예능인가 봅니다.
저 사람들은 그게 직업이라..
예원이 인터뷰에서 구라친적이있었나요? 제가 알기론 이태임이 최초해명에서 예원이 자신에게 "뭐?"라고 반말해서 화가나 욕했다고 하니 예원측은 그런반말 한적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동영상에서도 나오듯이 "뭐?"라는 반말은 없었구요.
그런데 이말이 반말투로 전혀 이야기 한적이 없다는 말로 왜곡됐고 동영상에서 나온 "아니아니"는 반말이 아니냐는 방향으로 흘러가서 욕을먹게된거죠. 냉정하게 보면 예원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사건의 시작도 춥냐고 물어보는 예원에게 이태임이 반말로 시비를 틀어서생긴거고 욕도 이태임이 시작했죠. 게다가 최초해명에서도 "뭐?"라고 반말했다고 거짓해명으로 예원이 오히려 거짓말쟁이로 몰리게했죠. 물론 이걸 노리고 할정도로 치밀했던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론 그 거짓해명이 신의 한수가 됐습니다.
제가 예원이라면 열불나서 잠도 못잘듯 싶네요. 뜬금없이 시비트고 욕하더니 해명이랍시고 하는데 제가 하지도 않은 반말을 했다고 해서 아니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제가 거짓말쟁이로 몰리면 억울해서 어디 살겠나요.
자꾸 이렇게 반박하고 하다보면 논란만 될 거 같네요.
하연수님 말은..
자신은 반말한적 없다고 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동영상에서 예원이 욕하는 장면때문에 그렇게 이야기 한거 같습니다.
그거 안 보신분들도 많은거 같네요.
그냥 둘다 잘못했으니 반성했고, 방송복귀도 환영한다 이정도면 무난한 거 같습니다.
다시 재점화해서 누가 더 잘했니 못했니 따져본들 무의미하죠.
괜히 논란만 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