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나온 출연진 팬카페가 벌써 수천명이니 인기는잇죠. 시청률도잇고. 욕먹지만.

인기는 많은거 같아요

주변에서 친구들끼리 그냥 대화하다가도 더러더러 소재로 나올정도인거 보면 확실히 관심도는 있는거 같네요

제가 아래 글쓰기도 햇는데요 댓글보시면 느끼시잖아요  인기잇다는거..
인기 없엇다면 다들 욕햇겟죠..

제가 다 떠나서 진짜 이 프로가 기분나쁜거는..
AKB48같은 진짜 어이없는 수준 학예회 수준의 어설픈 애들이 최고랍시고 띄어주는 프로를
배꼇다는데서 더러움을 느낍니다.
AKB48같은 아이돌 많이 욕햇거나 무시햇던 것으로 아는데..

율동이나 보여주는..
학예회 아이돌 선출 방식을 따라 한거죠..
어디 따라 할게 없어서..
이 따위 짓을..

에케비 따라한다 소리 나오는게 전원의 단체로 나온 첫번째 오프닝 공연하고
세트랑 코너 몇개 비슷한게 있어서인데 내용이나 본질은 전혀 다름~

사실 전원 나오는 떼거지 공연도 일본과 비교하면 퀄리티 차원이 다름
일본은 수십명이 나와서 중구난방으로 허우적 대는 거라면...
프듀는 전원이 소름 끼질정도로 칼각군무임

각 기획사에서 평균 3~5년씩 연습한 애들이 태반이고(기본실력이 있음)
최종 선발은 국민프로듀서가 하지만 최초 등급 평가부터
전문 트레이너들이 철저하게 실력순으로 추렸음...

일부사람들이 미리 내정해놓은애 이쁜애 위주로 편집했다고 하는데
그건 화제성을 노린 일부일뿐이고~
 
방송 분량, 편집, 내용이 근본적으로 실력 본위임
거기서부터 일단 일본과는 전혀 다른길을 가는거~

솔직히 엠넷 피디가 일본과는 다르다고 똥배짱부리는 것도 보면 이해할수있음
일본처럼 떼거지로 나와서 덕후들 사육하면서 추잡하게 돈벌이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인기가 있으니까 욕도 먹고 화제도 있는거긴하죠
화제성도 없고 인기없는 프로였다면 프로그램에서 어쩌건 말건 악마편집이 어쩌건
화제도 안됩니다..
엠넷은 예전부터 편집으로 일부러 이용하는 느낌이 강하지만 그게 또 화제성 올리는 비결이기도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