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미국 현지 시각) 빌보드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앨범 ‘ALL ABOUT LUV’이 빌보드 200 톱 5로 데뷔한다(Monsta X's 'All About Luv' Album Debuts in Top Five on Billboard 200 Chart)”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로써 몬스타엑스는 미국에서 첫 발표한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처음으로 진입하며 보아, 소녀시대 태티서, 빅뱅, 투애니원, 방탄소년단, 슈퍼엠, 블랙핑크, NCT 127 등에 이어 이뤄낸 값진 성과로 톱 5는 방탄소년단과 슈퍼엠에 이어 세 번째이다.
'빌보드 200'은 싱글 차트인 'HOT 100'과 더불어 빌보드 메인 차트로 불리는 앨범 차트로, 앨범 판매량과 함께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수치 환산해 순위를 집계한다. 몬스타엑스는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해당 차트 5위를 기록, 차트 진입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밝혔다.
그간 '소셜 50'부터 '히트시커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월드 앨범', '톱 앨범 세일즈' 등 각종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던 몬스타엑스는 '빌보드 2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적 발전과 인기를 증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