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대구를 출발, 서울에 도착해 숙소를 잡은 후 을지로입구역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막간을 이용해 영플라자를 찾았죠.

소소한 선물 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팬사인회 첫 코스는 태연의 My Voice(ED)

장소는 페럼 타워입니다.

페럼타워 홀은 무대와 좌석간 거리가 멀어 개인적으로 반기지 않는 장소입니다.

깔끔하게 첫 팬사를 마쳤습니다.

(촬영이 금지라, 딱히 보여드릴 것이 없네요..ㅜ.ㅜ)

16일 오전 모텔을 빠져나와 세번째 팬사인회 장소인 하남 스타필드에 도착했습니다.

G-SHOCK직원들이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네요.

포토월 촬영과 팬사인회가 열릴 장소

사인회는 번호표에 적혀있는 숫자와 무관하게, 줄을 서 있는 순서로 받았습니다.

지금은 소녀시대~

유리, 윤아, 서현은 개인스케쥴로 불참...아쉽네요.

BE를 입고 가길 잘했습니다.

세번째 사인회를 무사히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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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마지막 팬사인회 장소는 엑스코

(집으로 가기위해 X)팬사인회를 가기 위해 대구를 왔습니다. ㅎㅎ;;

엑스코는 단차가 없는 평지 사인회라... 앞열에 앉지 못하면 망합니다.

뒷번호를 뽑아 좌절했었는데, 자리를 바꾸자는(아는 분과 동석하기 위해)분들덕에 두 차례나 신분 상승

다행히도 3열에서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효를송~

색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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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클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