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느낌 ..솔직히 하나도 안이쁨.오늘춤출때 그 눈빛 마치......외모가지고 머라고한다고 그럴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음..

조커 입 같아요.
몸치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평균 정도인데 그동안 연습을 해본적 없을수 있으니
내심 1등해서 역풍 불기를 바랬지만....

지금 역풍불고있죠  댄스파트전체2등 했다고...

피디가 지나 쳤음.  이런거  한번도 투표해본적 없는 저도 열받아서 투표 했어요 ㅎㅎ 역풍이 장난 아닐걸로 예상합니다.

투표의 신뢰성에 의심이 가는 상황이 계속 벌어지네요.
농락당하고 있는 듯한 이 찝찝함은 뭘까.

아무리 개취라지만 주변 지인들이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 가봐도
이런 투표 결과가 나올거라는건 전혀 상상할수가 없는 분위기인데...
진짜 납득이 안가네.

저도 음모론 이런거 정말 싫어하는데
이 프로는 뭔가 계속 M.net에 놀아나는 기분이 드네요.
계약서 유출되고 방송국 갑질이 도를 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막말로 엠넷이 11명 고르고 김소혜양 처럼 스토리텔링 만들어서 데뷔 시키는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4월달부터 일본에서 방송된다고 하는데 그 나라가 원래 만화를 좋아하고 슬램덩크 강백호 같은 스토리를 좋아하니 수출용으로 영웅만들기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사이트만 봐도 김소혜 팬들 엄청 투표해요 --ㅋ
그리고 시스템 자체가 쓰레기라.. 잘해서 1등받는것만은 아니죠. 팀원 숫자도 중요하고 인기도도 중요하고..

투표는 둘째치더라도 분량이 정말 심할정도로 ... 리듬타조는 비하인드도 몇분안나오고 보름달조는 비하인드만 10분이상 나온듯 인터뷰컷도 몇번을 넣어준건지

우리팀 막내의 사촌동생이 프로듀스에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궁금증을 못 이겨 어제 처음으로 니토동을 통해 보았는데 사촌동생이란 아이보다 이아이가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뭔가 귀어운 매력이 있어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더군요
큰눈을 꿈뻑이는 모습이나 눈동자가 크고 진한것도 인상에 남고
큰입에 못생긴 치아들 그 와중에 정리 안된 모습들 뭐 그런것들이 모여 귀엽더군요
하지만 실력 보니 빨리 떨어지는게 좋을것 같은데 꽤 상위권에 올라 가 있네요
착실히 준비해온 다른 아이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여튼 응원은 하지만 언능 떨어지길 바라는 이중적인 마음이 드네요
매력도 아이돌의 요소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이런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한 매력발산은 아닌것 같아요
여튼 처음으로 회사 막내 사촌동생한테나 투표해봐야 겠네요

제가 딱 취향저격 당한게 김소혜져. 외모 말투 행동 어디하나 맘에 안드는곳이 없어요. 개취라는게 있으니 맘에 안들수는 있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심 좋겠어요.

동글동글한게 꼬부기처럼 생겨서 귀엽던데요 ㅎ

교정이 문제라기보단 입 자체가 상당히 커서 그래요

일명 개구리소녀라고 불리죠 ㅋㅋㅋ

안티짓도 참 가지가지네요.초딩들만 댓글다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