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런애들 특히 남자애들은 사춘기 전후로 시설에 넣는다고 하더군요.
집이 좀 잘사는 집이라도 견디질 못한다고 합니다. 교육기관에서도 사춘기이전의 아이까지만 받아주고 좀 큰 애들은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고, 돈많은 집에서 사람불러 케어하려고 해도 일주일도 못견딘다고 하죠.
말안듣고 때리고 화내는건 둘째고 자꾸 성관계를 하려고 하기때문이죠.
그래서 못견디고 시설에 넣는데 아시다시피 말이 시설이지, 이곳은 지옥입니다. 노인요양원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느 폭행과 학대, 항문에 거즈 처넣는건 천사수준이죠.
온갖 자폐 장애아들을 무조건 통제해 운영하게 하려면 시설 사람들이 수용자들을 어떻게 다루는지는 말안해도 알수있죠. 가족들도 알아요. 거기 들어가면 지독한 생활때문에 오래 못산다는거, 시설들어가면 20대초에 거진 죽는다는거요. 평균수명이 23세라고 하죠? 아마 평소 집에서 가족들과 살았으면 그렇게 극단적인 단명은 안하겠죠.
근데 가족들도 알아요. 너무 시달리고 통제불가고 남은가족들이 걔때문에 죽게 생겼으니까 그냥 시설들어가서 무슨짓을 해도 침묵할테니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는 의미입니다. 심지어 국가도 침묵하죠. 인권단체나 가끔가다 자폐시설문제를 지적할뿐... 대한민국 모두가 다 알지만 그냥 사회적 약속으로 묵인하는겁니다.
노인요양원은 가끔 가족들이 찾아가고 학대정황 발견하면 가족들이 우리 아빠 엄마에게 무슨짓을한거야?노발대발하고,경찰수사나 보도라도 되지, 자폐시설은 사실상 가족들의 묵인아래 그냥 죽으라고 보내는거라, 우리사회가 애써 외면할 뿐이죠.
저런일이 있는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자폐 그냥 간단하게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다 자기만의 세상이 있는 아이 정도로 너무 가볍게만 본거 같네요. 정말 상상도 못했고 너무 충격적이네요. 그런 위험에도 불구하고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 엄마길래 시설에 안보낼려고 고민하시는 모습이 단어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비슷한 예시일진 모르겠지만 유럽에 프랑스였나 네델란드 에서는 장애인의 성욕해소를 어느정도 법적으로 보장해준다고 들었음. 국가에서 세금으로 창녀를 고용해 장애인들의 성욕처리를 한다함. 그쪽은 아무래도 성매매가 합법이다보니. 근데 우리나라에선 세금으로 이런거 한다고 하면 아마 페미부터 개지랄을 떨거라 어림도 없을듯.
화학적 거세를 하는게 서로가 좋을듯요 아이도 스스로 감당이 안되는 본능이니 강제성으로 움직일려는듯 한데
본능을 억누를 수 없다면 화학적 거세가 맞는듯 그래야 혹시라도 다른 사람한테까지 피해가 가는 일이 없을듯
하네요 그냥 방치만 했다간 자식을 법죄자로 만들수도 있을듯하네요 자식을 사랑한다면 조금이라도
이성적인 사고가 있는 상태로 유지를 시켜 주는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