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뭐...ㅋ 최민수는 뭐 처음에 연기할때부터 연기 대박잘했나...요즘 배우들 웃긴게..지들은 뭐 처음할때 연기 잘했었나....아이돌 연기어쩌고 하는데..지들이 시작할때는 아예 아무것도 안받은상태에서 연기한건 매한가지지..아니 오히려 더 심했지......솔직히 연기학과 졸업도 아니고...길거리 캐스팅되서 바로 드라마 투입되는 경우도 허다했는데...
요즘 아이돌이 연기로 아주 비판을 많이 받는데...옛날에는 더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원빈 송승헌 김희선 김태희 더 토나올정도록 못했죠...누구하나 거론할것도 없죠..적어도 요즘 아이돌은 연기트레이닝이라도 받지..그당시 배우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한애들도 많았고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아서 그렇지 연기 아이돌 저리가라할정도록 못했죠.
지금 아이돌 보단 잘했음. 원빈은 신인때도 딱히 연기력 논란없었는데. 되려 좀 이름 나고나서 까인거고. 김희선도 연기력 논란 일은적 없었는데.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뜬건데. 송승헌 김태희가 연기력으로 아직 까이는거지만. 그리고 예전 배우들이 연기를 잘했든 못했든 그게 아이돌들 쉴드쳐도 되는 이유는 안됨.
배우라는 명성을 이용해 조금 노래 잘한다고 앨범내고 쉽사리 인기를 얻는것이 잦았던 과거에도 별로
좋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유명 기획사 소속의 아이돌이 손쉽게 주요배역 얻어서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거 저도 개인적으로
좋게보지는 않습니다. 연기에 도전한다고 해서 멀티한다고 해서 좋게 보지 않는다는것이 아니라 최소한
밑바닥서부터 차근차근 검증받으며 올라오는게 그래도 연기라는 또다른 전문직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하는거죠
물론 기획사내에서 연기연습을 꾸준히 받아오겠지만 경험적은 아역배우가 아닌 이상 다른 배우들도 다
오랜기간의 연기공부를 거쳐 드라마에 들어서는건데 이건 누가봐도 이름값과 팬심 그리고 기획사파워에
기대어 손쉽게 무혈입성 하는것과 마찬가지니까요
사실 연기 잘해서 첨부터 뜬사람은 찾기 힘들죠
잘생겨서 또는 드라마 잘 만나 뜬거지..
연기 따지면 정통 연극무대에서 부터 출발하는 사람 앞에선 버로우 해야죠
어디 출신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정성을 쏟냐가 중요한듯
아직 진짜 어른되긴 멀었내요
두가지 일에 쫒겨 일에 집중 못하는 가수 출신들이 싫다 하던지
제가 모두다 기억하는건 아니지만 이왕 말이 나온김에 2세 연기자들에 대해서 얘기해보죠.부모가 이름있는
연기자라고 해서 다 손쉽게 연기자의 길이 보장되는것이 아닙니다. 부모덕이라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듣기
싫어서 예명을 쓰는 사람들도 많고 그냥 무명으로 사라지는 사람들도 많구요. 처음 연기를 시작하더라도
단역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예를들어 독고영재씨 같은경우 거의 20여년동안 무명생활을 합니다.
예전에 나와서 한 얘기를 보면 돈을 벌기 위해 애로영화에도 출연했고 집이 없어 자동차에서 먹고자고 하는
생활도 했다고 하구요.
최민수씨 같은 경우도 서울예대 출신에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출발한 경우구요. 물론 아버지 최무룡이라는
이름이 어느정도 주연배우로서의 진출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처음 시작은 단편영화처럼
이렇게 기본기부터 출발했습니다. 최소한 연기력을 메인스트림에서 검증받는게 아니라 마이너서부터
검증을 받는다는거죠.
이건 솔직히 드라마제작사들의 문제라고 봅니다. 해외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너무나 손쉽게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수 있는 유명 아이돌을 캐스팅하는데 그러니 드라마의 질이 떨어질수밖에요.
요즘에는 아이돌들도 어차피 기획 단계 때부터 다양한 활동을 염두해두고
연습생 시절을 거치는 경향이 많이 때문에
노래수업 못지않게 연기수업도 하고서 나오는 경우도 많고
또한 가수로 시작은 해도 연기자를 목표로 하는 케이스도 흔한 상황이라
예전보다 연기력 등으로 무시할만한 상황은 아니라 생각됨...
연기자 지망생들보다 꼭 가수 출신 연기자들이 열정이나 준비, 노력이 덜하다고 단순화하기는 어렵다고 봄~
전문성이야 최민수의 말처럼 배우에 올인하는 사람보다는 못하겠지만
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예전의 아이돌 가수가 아니라서 능력부족은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재능이 충만한 젊은 인재들을 가요계에서 일단 최대한 흡수한 상태라는 느낌입니다.
그곳에서 모여서 다양한 분야로 가는 통로역할인 것 같습니다.
최민수의 말에 해당하는 자질이 부족한 가수들은
옛날 인기가 많았던 그룹이 밝혔듯이 훈련도 없이 바로 데뷔를 했다고 말한 그들이나 해당되는데
아직 그런 인물들이 남아있는거지 새롭게 유입된 가수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연예계는 그렇게 구역이 확실하게 구분될 수도 없는데 연기자들이 위태로운가 보군요.
폼만 잡았던 일부 가수들처럼 했다가는 바로 잊혀지고 더불어 배우들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예능에서 어떻게든 인지도를 쌓으려는 상황에서 저런 발언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한 7년 전에 저 개나 소나 배우를 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시대가 많이 변했죠.
오히려 아역들이, 일부 가수들이 전문 배우보다 훨씬 연기를 잘하는 시대가 왔고
일단 시청자가 그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말이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돌들이 메인무대에 올라오기 위해서 수많은 단계를 거치죠 오디션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아야하고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훈련을 받습니다. 마치 연기자들이 학교나 연극무대에서
훈련을 받고 검증을 받는것처럼요. 물론 연기자들이 자기 이름값에 기대어 손쉽게 싱글을 내고 앨범을
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많죠. 특히나 일본이나 중국같은
경우 한류스타라는 이름많으로 오리콘 차트와 같은 메인차트에 상위랭크를 차지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건 누가봐도 팬심이라는걸 압니다. 그 사람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죠.
연기쪽도 마찬가지죠.
아이돌들이 자기분야에서 메인무대에 올라오기 위해 심지어 유명 기획사안의 성공확률이 높은 시스템을
거쳤음에도 수많은 노력을 거칩니다. 물론 연기나 노래나 일정정도 노력이외에 천부적인 소질이 차지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멀티가 자연스럽거나 인정을 받을만큼의 실력을 갖춘 사람도 있습니다만 실제 현실을
보면 성공케이스보다는 실패케이스가 더 많습니다. 설령 그 성공한 사람때문에 거봐라 저런 애도 있는데
왜 이상한 시선으로 보느냐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로 실력이 있다면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라는거죠.
아예 검증을 받고 위로 올려보내자는건데 그중에 한명 걸리므로 별로다 이렇게 얘기해선 곤란하다는거죠. 이
건 다름아닌 sm, yg, jyp 이쪽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게 정답입니다. 당신네들이 과연 연기자들이나 코미디
하는 사람들이 내는 노래에 대해 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수 출신 연기자 싫어 할수 있죠
하지만 개나 소나 연기한다는 말은 참 듣기 거북하내요
언제부터 연기가 그리 대단한지 모르지만 열심히 하고 연구한다면 누구나 할수 있는 분야죠
가수하다 연기해서 자기 적성을 찾을수 있고 마찬 가지로 연기하다 엠시의 재능을 찾을수 있는거죠
유명 작가 드라마 나오면 연기가 딸려도 뜨고 아무리 연기력이 좋아도 화제성이 없다면 묻히는 세상이죠
최민수는 “개나 소나 다 연기를 하는 것이 마음에 안 든다. 배우가 두 작품을 병행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며 “넌 연기를 먼저 해서 다행인 줄 알아라”고 말해 이태환을 멋쩍게 웃게 만들었다.
이게 다르게 해석될수 있나여?
두작품을 병행하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자신의 발언에 공정성을 부여하기 위한 끼워넣은 말에 불과할 뿐이고
그냥 한마디로 가수출신 연기자가 싫다 이겁니다
일종의 텃세져
자기도 밴드가 뭔가 한다고 봤던거 같은데 가수 출신 배우 ㅋㅋ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나도 연세 많은분 우습게 보고 구타하고 욕하는 사람 싫어 ㅋㅋ
그러니 최민수님 꺼져주세요
보기 싫으면 연기 때려 치우고 딴일하며 살던지
사고치기 전부터 비호감이였는데 방송나와 반말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거 진짜 보기 그렇더니 지 버릇 어디가나 ㅋㅋ
노인 구타사건은 최민수가 희생자로 밝혀지지 않았나요?
제가 알기로는 당시에는 최민수에게 이상하게 여론이 흘러갔고
그런 사건에 연루됐다는 사실 자체에 최민수가 그냥 받아들였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상은 최민수가 오히려 피해자였다고 밝혀져서 사람들이 놀랐던 것으로 압니다.
본인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히 얘기 할 순 있죠.
짧게 언급했기에 자세한 생각까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출신이 무슨 상관인가 싶어요.
첫 시작과 끝이 꼭 같아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면 본인이 앨범 내는건 둘째치고 SNL에서 노래하고 개그하는 모습은 개나소나 개그하고 음악하는 예로 누군가 언급해도 인정할 수 있다면 모를까 연기는 음악과 코미디의 상위라는 발상이라면 지역감정만큼 쓸데없는 편견과 편가르기라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너무 절차없이 인지도 만으로 갑자기 주연급 케스팅이 되는 가수들은 절차상 문제는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역시 PD가 공정하게 연기를 평가한 스스로 떳떳한 판단이라면 장군의 아들 박상민처럼 파격적인 등용으로 봐야죠.
그전에 그런 세태가 맘에 안든다면 사실 가수출신 연기자가 아니라 PD나 방송 영화 관계자들과 싸우고 따질 일이지 자신의 연예계 후배들에게 독설하고 마는 것이면 이또한 횡포라는 생각.
저 또한 쉽게 연기에 발을 들이는 타 직종 연예인들의 사례가 마냥 반가운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이직이나 겸직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역량을 보여주는 가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찾아보면 대학가요제 출신 유명배우도 몇 있는 걸로 아는데 여러 재능이 있고 꿈이 있다면 무얼 먼저하는게 뭐가 중요하다는건지...
그게 아이돌이 연기하면 보통 바닥부터 올라가는게아니라 비중있는 조연, 혹은 주연부터 시작해버리니까 연기자입장에서 깝깝할만하지.. 보는 시청자도 깝깝한데 연기자는 속쓰릴만하지.. 반면에 연기자가 가수한다고하면 음원이 인기덕에 바로 팔라는것도 아니니까.. 뭔가 좀 이상하긴함.
가수한다고 하는거는 지돈내고 지가 앨범만들어서 하는거지만 연기는 그게 아니자나.. 뭐 아이돌이 지가 드라마 제작비 투자해서 감독하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이돌가수가 연기쪽에 득세를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일본 아니겠음?? 일본 드라마보면 아주 눈이 썩음 ㅋㅋㅋㅋ 여기서 더 심해지면 딱 그짝되는거다. 한국도..
아이돌이 연기자가 되기 쉽다는건 그만큼 소속사 영향력이 엄청나게 커졌다는거고 결국에는 발연기 계속보게될거임. 그리고 그런걸 지지하는건 바로 빠돌이 빠순이들이고.
차라리 바로 공중파 나가는거보다 뮤직컬부터 시작해서 기초부터 착식히 쌓고 들어가면 괜찮을것같은데.. 뭐 편한길 가려고하는거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