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척하려고 했으면 몇페이지 분량으로 아주 섬세하고 자세하게 썼겠죠.
보는사람 생각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건데 이런 어법이 아는척으로 보이면 뭐 바보흉내라도 내야하는건지
히히 에르샤음따~ 띠리리리리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댁이 모른다고 없는게 아니고 없을일도 없을테니 우물안에서 점프해서 뛰쳐나오길.(이 글에도 같은소리하는 사람있긴한데 구라치기는 ㅎㅎ)
한국에 춤에 대해 잘아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도 이런 커뮤니티하고 있습니다. 댁은 눈치도 못채겠지만 .. 페북이나 오유는 말할것도없고 가생이에도 많이 있으니 복습해서 닉을 확인해보던가요 ㅉ그리고 어떤 주제에 대해 아는게없어 무식하면 관심끄고 자기 할일하면 됩니다.
꼴에 댓글좀 달리고 말들이 많아지는 글에서 남 까고는 싶고 무리짓고 싶은 본능은 알겠는데
부차적인 걸로 관심구걸하는것도 불쌍해보입니다.
어릴대 학대를 당하셨나 왜 이렇게 자존감을 못나타내서 안달이신지?
님이상 싸우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그 유명한 사람 얘기는 뭐하러 지껄이시는겁니까
님이 그 유명한 사람이에요? 저는 지금 님의 댓글다는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다른 사람 갖다 붙이면서 춤에 대해 모르면 닥치고 관심 끄란 말은 왜 나오는지..
춤 모르는게 무슨 죄도 아니고 벼슬 나셨네요 ㅎㅎ
그리고 무슨 관음증도 아니고 내가 페북 오유까지 돌아다니면서 닉까지 체크해야합니까?
키보드감정평가사 ? 임의로 내가 지은건데
어떤 글에 들어와서 그 글의 화맥이나 논지랑은 관련없이 배설하고싶은 사람하나 타켓잡고
그 사람의 태도. 그 사람의 어투나 화법에서 깔거리를 찾고
그 사람이 반응하면 그 사람의 유년시절환경. 그 사람의 자존감정도. 그 사람의 심리를
혼자서 히히덕거리며 맞추기 놀이하고 있음.
아니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싶으면 오프에서 하면되지
누군지도 모르는 남붙잡고 미륵불놀이하고 있으니 참..
정 그리 관심이 고프면 청소년심리상담이나 하면 될듯요.
이 양반아.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왜 저런 말을 하는지 댁이 했던 말을 돌아보면 됩니다.
지가 말해놓고 깜빡깜빡하시나.
지가 위에서 왜 같은 소리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까요. 사람이 안다고 다 아는척..중략
이리 말했으니 상대방이 반박을 한거겠지요.
엄살또한 피우시는데 체크를 하든말든 그건 댁 사정이고 댁의 쉰내나는 소리에 대답을 해준겁니다.
그리 감정에 초점을 맞추시고 싶으면 인근 커피매장서 남자나 여자 아무나 잡고
이야기하세요. 나는 커뮤니티에 관련주제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오는 사람이니까
댁의 네티즌감정.태도.심리맞추기놀이에서 빼주세요.
소녀시대 초기의 다만세안무와 비교하면 훨씬 쉬운 난이도의 구성이라고 봄.
동작 하나하나를 뜯어보면 거의 손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쉬는 포인트도 많이 있어요
그러한 동작들을 많은 연습시간을 통해서 일체감에 중점을 뒀다고나할까
좀 다르게 설명하면 몸동작+대형은 에이핑크식에 동선이동은 sm스타일을 참고한 느낌.
이 회사 안무가가 영리했다고 봅니다. 더블어 애들 노력도~
다만 '오늘부터 우리는' 이라는 곡의 템포 106은 군대식으로 말하면 널널한 속도고, 안무 모션도 쉽죠. 쉽기 때문에 일반인한테 직관적으로 더 와닿고 누구나 따라할수 있는 장점이 있죠. 꼭지점 댄스나, 원걸 텔미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듯요.
그리고 다른 걸그룹들도 다 박자감이 딱 맞습니다 -_-
보통 쿵짝쿵짝에서 킥에 박을 맞추죠. 이건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이게 안되면 춤을 못추고 아예 무대에 못서요.
그룹으로 안무맞추다보면 당연히 군무형식이 되고, 거울보면서 라인에 신경쓰면 칼각이 나오는거죠.
이것도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매스게임이나 청둥오리군무등도 칼각이죠. 당연한 요소입니다.
물론 님이 뭘 말하려는건지 알고 있습니다.
믿고 쓰는 이기 용배의 상큼한 곡에 맞는 쉬우면서 딱 딱 끊어지는 치어리딩에 매료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