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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31 12:27
[배우] 이태임, 연예계 복귀시동? "아직은 조심스럽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512  

 
 
이태임 소속사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이태임의 복귀 여부에 대해 "일단 본인은 활동 재개에 대해 조심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작품 활동 여부는 회사 측과 본인이 논의를 해봐야 하는 부분이지만 현재로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며 컴백이 쉽지 않음을 내비쳤다. 또한 "최근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유일랍미'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아직 결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예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  이후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하차를 결정 당시 함께 출연했던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는 촬영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고 결국 중도하차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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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5-07-31 13:29
   
응원합니다..
보통이 15-07-31 14:19
   
힘들겠지만 다시 일어서는 모습 기대합니다. 화이팅.
검푸른푸른 15-07-31 14:22
   
하던말던... 솔직히 연예인이라고는 하나 인간이면 개인대 개인끼리 사소한 감정다툼정도는 일어날수도
있는건데 언론으로 유포되지만 않았다면 그저 사소한 당사자간의 헤프닝정도의 일을 괜스리 언론에 유포시켜서
논란거리로 만든 기레기나 방송스텝이 진짜 문제있는 놈들이지..
이태임이나 예원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함. 양자간에 둘이 서로 사과했으면 그냥 끝나야 할일 아닌가..
     
브리츠 15-08-01 19:03
   
동감하내요 기자도 병맛 밖으로 유출한 입싼 인간도 병맛이죠
살면서 사람은 다투고 화해하고 그러면서 더 성숙해지는거죠
삼디다스 15-07-31 14:36
   
이태임이나 예원이나 인성이.. 평범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딴따라수준.
안타까운거는 비급도 안되는 이태임이 에이급 으로 올라가는 유망주 예원 인생까지 밟아버렸다는거.
     
zetz 15-07-31 18:08
   
누가 누굴 밟았다는거지..
     
뿡뿡이 15-07-31 21:02
   
자초한 것도 있어요.
레프야신 15-07-31 14:42
   
근데 오히려 본인이 사실대로 다 말하고 예원이의 거짓말을 알면서도 자숙하고 있던 상황.
근데 예원이는 아직도 활동중..그냥 나와서 활동하세요
타마 15-07-31 14:51
   
둘다 똑같음 ㅡ.ㅡ
만원사냥 15-07-31 15:06
   
뭘 또 응원까지...

둘 다 똑같죠.
별명없음 15-07-31 15:15
   
이 사건이 웃긴게..

원래 둘다 잘못한건데..
더 잘못한 애 (예원)만 나쁜애 되고
덜 잘못한 애는 마치 죄없는 애인양 되는게 웃김..

쌍방 폭행인데 전치 4주하고 전치 8주나왔다고
한놈은 피해자.. 한놈은 가해자 되는거...
     
토막 15-07-31 16:17
   
제 생각엔
더 잘못한 애와 덜 잘못한 애를 바꿔야 될거 같은데요.

선빵 날려놓고 카운터 맞았다고
내가 세게 맞았따..??
말도 안되는 소리죠.
     
할게없음 15-07-31 17:23
   
욕하는데 가만히 있는게 더 이상하지. 내가 님 떄렷는데 님은 처맞고 가만히 있을거임? 정당방위로 때리고보지. 누가 맞고있음? 근데 그게 잘못됐다고? 법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실제론 아무도 그사람 욕안함
Schwarz 15-07-31 15:22
   
누가보면 주먹다짐한 줄 알겠네
싸움한번 안 해본 사람들처럼 왜 그리 까대는지
서로 개인적으로 풀 일이지 기레기가 논란화 시켰다고 낚이는 사람들 재밌네
프리g 15-07-31 15:26
   
솔직히 이건 가장 나쁜놈은 PD임

애초에 둘이 싸우고 넘어갈수도 있었음 사실 모든사람이 맘에 들수는 없는거고 반대로 한번도 이정도 말싸움 안해본 사람이 어딨어? 치고 받고도 하는 마당에

근데 그걸 PD가 이태임에게 어떤 억한 심정이 있는지 몰라도 이러이러해서 이태임 하차시킴 이라고 떠들고 다님
검푸른푸른 15-07-31 15:51
   
자꾸 잘잘못을 거론하는 분들이 있어서 이야기 하자면
이태임이나 예원이나 둘다 두둔받을만큼 잘한일은 없습니다. 그냥 서로 상대에게는 잘못했고
어차피 서로간의 감정다툼 사과했으면 그대로 일단락되어 별문제 없을 사건이었다는 겁니다.

아직도 일부 예원이 잘못아니냐고 따지시는 분들이 계시는가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태임이나 예원이나 둘다 남한테 두둔받을 만큼 잘한일 없습니다.
거짓말을 하지않았다고 문제가 없다건 아니라는 겁니다.

애초에 이태임이나 예원둘다 서로간의 일면식도 없는 초면이었고 선후배관계도 아니었습니다.
계급사회인 군대에서조차도 옆중대는 그냥 아저씨인걸로 치면 사실 그냥 서로 방송을 업으로 삼는 사람일
뿐입니다. 고로 두사람은 서로를 존대했어야 할 사이였죠.
하지만 유출영상보면 이태임씨가 초면부터 반말하는게 보이는군요.

그리고, 예원의 말투에 이태임이 다소 격하게 반응해서 눈깔거론부터 욕지기에 연예계매장까지 좀 거하게
하셨죠. 솔직히 이대목에서 반말투로 감정상하게한 예원이 문제를 만든거 아니냐고 따질수도 있는데
사실 어린애들중에 종종 저런식의 말을 짧게 하는 애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상대를 가볍게 보고
의도적으로 하는 말투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냥 그런식으로 말하는 애들이 있는거죠. 물론 이대목을
예원이 잘했다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근데 제가 이걸 보는 또 다른 관점이 생긴건 이태임 스스로도 떳떳할수 없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건 이태임씨가 자신보다 연배인 신동엽씨나 주얼리 정아씨랑 같이 한 방송에서의 말투를 보면
사실 예원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걸 보아왔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본인도 남한테 알게 모르게하는 말투이면서 자신이 당할때는 지극히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상황을 키운감이 있다는거죠.

그러므로 피차 서로 억울해 할필요 없는 일입니다. 서로 잘못을 저지른 일이었다는 거죠.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이건 감정이 상한 개인간의 다툼이었다는거죠.
방송에서 노출된 상황도 아니고 현장의 스텝이 함구했으면 정말 아무런 논란없이 그냥
서로간의 화해로 마무리되었을 헤프닝 정도의 사건을 키운 언론과 스텝에 책임이 있다는겁니다.
후크님 15-07-31 15:54
   
무슨 법적인 문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안알려졌으면 좋았을 말싸움에 인민재판 걸린건데
누가 더 잘못이고 아니고 따질일도 아닌것 같네요
♡레이나♡ 15-07-31 16:08
   
뭐 어른들끼리 말싸움 정도 한거뿐인데 너무 기사화 된게 문제였정...
항칼 15-07-31 16:28
   
사실, 일이 커져서 그렇지, 사소한 다툼일 뿐이죠...

다만,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타격이 큰 것 같습니다......

연예인의 빛과 그림자 중, 그림자...


PS. 예원 소속사의 대처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할게없음 15-07-31 17:23
   
얘가 뭐 잘못한것도 없는데 뭘 조심스럽지 걍 나와도 됨. 예원이가 나쁜애지
zetz 15-07-31 18:09
   
말싸움으로 끝날건데..
방송스탭이 유출해서 이슈화 됐고 거기에 예원이 거짓말 + 기레기 거짓기사 때문에 일이 커짐..
odroid 15-07-31 19:28
   
아직도 잘잘못을 따지네.. 한사람은 잘못한일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고 한사람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게 팩트임..원래는 그냥 둘이 알아서 할일이였는데 저 피해자 코스프레때문에 일이 더 커진것임..근데 누굴머라해요..
자신이 벌인 일인데.. 잘못한일에 한사람은 반성하는 모습을 한사람은 피해자 코스프레를 ... 싸운건 싸운거고 이후 대응은 누가 더 잘못한거 같음?? 답이 나오는구만..
망치와모루 15-07-31 20:10
   
반말처럼 들리는 말투 안 고치고 다니는 예원도 문제지만 자기 일이 잘 안 풀려서 생긴 본인 울화를 자기 보다 나이 어리지만 초면인 사이에 오해인지 아닌지 확인도 안 하고 대뜸 욕으로 대응한 사람이 누가봐도 더 큰 잘못을 한 것. 사건 대처야 둘 다 문제였고.
     
헬로비녓스 15-07-31 21:11
   
예원은 그룹 선배언니나 엄마 언니한테도 분명 그런식으로 대할겁니다...그런 여자들 많구요...
언제부터 여자들 사회가 군대보다 더한 계급사회가 됐나요..? 처음 본 선배 같지 않은 2년 인생 선배한테 깍듯이 대한다?...남자들도 사람 나름이지만 그렇게 안합니다....뒷부분은 동의합니다.
          
망치와모루 15-07-31 23:20
   
청불2 부터 보았는데 예원은 사건당시 반말을 한 게 아닙니다. 다만 원래부터 초면인 상대에게 반말을 한다고 오해할 수 있는 말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랄까 말 자체는 짧은데 말을 하는 도중에는 늘어지고 끝은 올라가서 떼를 쓴다는 느낌이랄까? 나이가 많든 적든 상대방을 쉽게 본다고 오해할만 느낌을 줄 수 있음. 자주 본 사이에서야 원래 말투가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지만 사회 생활에서 초면에 만난 손윗사람에게는 본인이 알아서 주의를 하는 게 맞습니다. 그게 여자든 남자든 한국 사회니깐요. 특히 연예인으로 활동하자면 말을 조심해야 하는 게 기본인데 결국 이번 사건은 예원에게 있어서 언제든 닥쳤을 문제였다고 봅니다. 사실 그때 당시 이태임도 계속된 작품 실패로 굉장히 자괴감에 빠진 상황이었는데 후배 예원의 말투는 폭탄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격..
               
헬로비녓스 15-07-31 23:41
   
예능을 정성들여 본적이 오래 돼서 솔직히 잘 모릅니다 ㅋ
그냥 예원은 아이돌 치곤 생긴게 별루인 반면 선하게 생겼다라는 정도...
예원이 그런사람인 줄은 잘 몰랐네요....그래도 제 소신엔 변함 없습니다.
헬로비녓스 15-07-31 21:22
   
여론 눈치보면서 소신껏 말씀 못하시는 분들.,.,그러지 마세요..이태임의 잘못이 99%입니다...태임은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봐야 합니다....분노조절이 안되는 듯....
물속에 들어가기 전엔 의욕을 보였지만 추위에 떨다 나오고,,,대화 도중 갑자기 깡패모드로 돌변하는 인성은 정신질환부터 의심해 봐야지 예쁘다고 쉴드치고 고향 사람이라 두둔하고 그러면 훗날 더 큰 사태를 만듭니다....저런 인성으로 연예계 활동을 계속 할수 있을까요? 내가 겪어본 스텝이면 절대 두번다시 같이하기 싫을 듯.
레몬파이 15-07-31 21:43
   
예원도 방송활동 계속하던데 이태임이라고 못할 것도 없지요. 법적으로 잘못한 것도 없고 지들 두사람 간의 싸움인데.
헬로비녓스 15-07-31 23:23
   
저 밑 주제글에 소녀시대 여자친구 글 참고해 보시 길!~~
같은 아이돌이고 7~8년은 차이나는데도 거물 소녀시대가 '요'자 붙여서 친절하게 대하는게 나옴.
구하라 따위가 후배가 인사를 어쩌고 주접떠는 일도 있었지만 사람 나름이고 어디까지나 같은 아이돌간의 해프닝임......분야도 다른 2살 어린 예원을 처음부터 마치 하급자 대하듯 하는 태임은 미쳤거나 인격장애 아님 깡패임.
     
odroid 15-08-01 00:10
   
아직도 이런사람이 있군요..팩트를 보라구요..엉뚱한소리하지마시고요..
누가 잘잘못 따져서 뭐해요..둘다 잘못은 했고 둘중 누가 더 잘못했을수도 있지요..
근데 그게 팩트가 아님.. 죄를 한쪽에 뒤집어 쒸우고 혼자 피해자 코스프레하다 걸린게 팩트..그래서 괘씸죄적용된거고.. 대중에게 거짓말하고 걸려서 좋게넘어간걸 못봤음..오죽하면 이태임한테 동정여론이 생길까..
          
검푸른푸른 15-08-01 11:41
   
피해자 코스프레가 아니라 엄밀히 따지면 피해자인건 맞죠.
애초에 예원이 게스트로 간 이유가 이태임의 잦은 지각때문에 스텝들이 불만이 있는상태에서
당일날도 이태임씨가  지각인터라 스텝들이 게스트로 요청 섭외되서 간거임.

유투브 유출 영상보면 알겠지만 솔직히 피차초면인건 마찬가지인데 공격적 언행으로
예원을 몰아친건 이태임.  언니 추워요라며 안부를 묻는식의 말에 단번에 거기다대고
너한번 갖다와 너 하긴 싫고 남이 하는건 보는건 좋아? 이런식으로 몰아부친건
누가봐도 인성에 문제있는 것임. 솔직히 이태임 동정조차 안생김.

애초에 물에들어가는 촬영이 본인 분량이고 예원은 게스트일뿐인데 왜 나만 추운데
들어가고 이 아이는 밖에서 편하게 있나라는 본인이 손해보고 있다는 생각을 감정으로
표출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참 프로의식이 없는것이라고 밖에 안보임.

다만 이후 대처가 잘된게 본인이 생각해도 명백히 잘못한거니까 스스로 사죄한건데
거기에 예원 소속사가  대응을 합바지로 해서 얻어걸린거지 이태임이 잘한건
진짜 요만큼도 없음.
예원 스스로는 본인말투가 반말투가 섞였다는걸 못느꼈기에 반말 안했다고 했을거임.
아시겠지만 이런 말투 무의식적으로 그냥 쓰는 여자애들 많음

예원이 한말투는 이태임 본인도 방송에서 자주 노출될정도로 쓰던 말투였고 이태임
본인도 당일 피차 초면인데 아무리 몇살연상이라도 초면에 반말부터 까는 인성 글쎄요.
이태임을 동정 할 가치가 있나요.

그냥 둘다 서로 성인으로서 감정조절 못하고 주고받은 거임.
다만 이게 공론화 된건 이태임에 대한 스텝들의 감정이 좋지 않았다는게
표면화되서 스텝이 언론에 줄줄 흘렸다는게 팩트임.
               
odroid 15-08-01 11:57
   
자꾸 자숙하기 전을 애기하는데 님이 애기하는건 자숙했습니다..그럼 어떻게 할까요..그정도 자숙하는 자세를 보이면 용서는 못해도 욕은 못합니다..그게 바로 후속 대처라는거에요.. 아니 연예인이 활동하는 모든걸 그만두는거 만큼 자숙을 어떻게 합니까..xx이라도 하나요..그럼 거기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 묻어야되지 않겠습니까 근데 자꾸 애기 꺼내는데 이후 후폭풍은 그애기가 아니에요..거짓말한거에 대한 애기입니다..팩트를 자꾸 엉뚱한데로 몰고가는데 어짜피 둘다 아웃입니다..둘다 인성이 다 들어나서 A급 연예인은 되기 힘들어요...저는 이태임편을 드는것도 아니고 둘다 아웃인데 자꾸 누가 더잘했다 이딴 헛소리 하니깐 그러는겁니다..욕한건 이태임이 더잘못 .. 거짓말한건 예원 근데 욕한건 둘이 한거지만 거짓말한건 국민을 상대로 한거죠 누가 더 악질인지...
                    
검푸른푸른 15-08-01 12:11
   
제 글 쭈욱 읽어보셨으면 아실텐데요. 저는 양쪽을 다 질타하는 입장이며 명백히
개인간의 감정다툼일뿐 언론에 흘린 스텝이 제일 잘못한거라고 제차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꾸 팩트팩트 하는데,
예원도 대중들과 이태임에게 자신의 적절하지 못했던 대처를 사과한건 마찬가지구요.
사실 예원이 처음에 거짓말했다고 볼수는 없을겁니다.
본인 스스로도 본인말투가 반말은 아니었다고 의식해서 그런식으로 밝혔다고
보는쪽이 옳겠죠. 뻔히 한걸 안했다고 할만큼 영악한 아이도 아니고 경력과
짬밥이 있는 아이도 아닌데 거짓으로 우겼다고 보시는건 비약일수도 있어요.
여자애들 이런 말투 아신다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부분에 있어서 소속사의 대처가 미흡했죠. 예원이 의식하지 못했다라는 해명을
내놓지도 못하고 상황을 방관했으니까요.

전 이문제를 누가 악질이니 뭐니 국민들이 마녀재판하듯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 쪽입니다.

그냥 개인대 개인의 감정싸움일 뿐이에요. 사실 언론으로 흘러나오지만 않았다면
그냥 사소한 감정다툼의 일일 뿐이었죠. 연예인끼리 이런 감정다툼 솔로몬의 재판처럼
다 국민의 심판의 받아야 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서로 피차 사과했으면 문제될일도 아니며 언론에 흘린 스텝들이 진짜
반성할  일이다라고 밝힌거구요.
                         
odroid 15-08-01 12:49
   
언론이 팩트라고 하면서 자꾸 예원이는 어쩌고 이태임은  욕이 어쩌네 저쩌네 하지않았습니까..?자기가 언급해놓고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네요..언론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고 PD나 카메라로 찍은 담당일텐데 이둘은 사람들이 모르는사람이죠.. 그럼 언론 전체를 싸잡아욕할까요..그러니 밝혀진 두사람이 욕먹는거고 그중 한사람은 자숙을 하니 욕을 덜먹는거고
먼 쓸때 없는 소리를 하고 그러세요.. 언론 누구 욕할까요..? 설사 누구라고 이름이
밝혀져도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 욕하는사람이 많겟어요 저 둘을 욕하는사람이
더 많겠어요..이태임 예원 언론 이렇게 욕을 먹겟죠..근데 딱 눈에 보이는건 연예인인
이태임과 예원 뿐이고 당시 저 프로 피디도 이름을 안다해도 딱히 모르는 사람이고
카메라로 찍은사람은 아예 이름도 모르데 누굴 욕하겟어요..그리고 MBC 도 비난하는사람 많아요..그게 거대 언론이라 욕해봤자라 그런거지..
                         
검푸른푸른 15-08-01 13:52
   
네 결론내죠. 이런 타인의 감정사일로 답론 펼치는것도 시간낭비고하니

그러니까 님말은 누구의 잘못이냐 아니냐를 따져봤자이니 후속조치로 인한 논란을
봐야한다. 여기에 방송스텝이나 언론에 드러난 대상이 없으니 질타해봐야 소용없다.
대신 공인인 두놈이 욕을 먹는데 한놈은 자숙을 안하니 예원이 더 욕을
먹는걸로 안다. 이런 말이신거죠? 네 알겠습니다.

제 입장은 두놈다 똑같은 놈이라 누가 더 나쁘네 마네를 따져봤자이므로 피해자
코스프레이니 마니 판단자체도 섣부른 판단일수 있으며 이건 애초부터 개인감정
싸움이기때문에 단순 감정싸움을 언론에 흘려 마녀재판의 논란을 만든 스텝과 언론에
책임이 크다
고로 당사자간에 사과와 화해가 이루어졌다면 우리가 상관할 바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제차 밝히는 바입니다.

어차피 대중이나 우리나 판단하는 기준은 개인차이니 서로 일치 할수는 없겠죠.
여기 다른댓글을 봐도 다 의견이 제각각이듯이.
님이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개인의 의견이요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개인의
의견이니 이쯤하죠. 더이상은 논쟁의 의미가 없네요.
누구하나 서로의 입장이 굽혀지지않으니

판단은 각자하는거로 마무리짓는게 적당하겠죠.
바다라도 15-08-01 00:26
   
아직도 두 분에 대해서 시비를 가리시는 분들이 있네요
그건 두 분에게 다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이런일은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조용히 기다리는 게 두 분에게 더 도움이 될 듯 하네요~~
베말 15-08-01 00:34
   
솔직히 직장생활하다 보면 저정도 트러블은 많지 않지만 없지도 않죠
다만 연예인이라 너무 관심이 집중된
새총대왕 15-08-01 07:24
   
전 이태임 예원중에 둘중 하나 응원하라면 이태임쪽~
착하게살기 15-08-01 17:43
   
이태임을 두둔하고 옹호하고 예원을 비난하고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피해자 코스프레? 또하나는 반말 거짓말...
피해자코스프레를 쉽게 풀어보면 피해자가 아닌데 피해자인척 했다는것인데..
난 이말에 절대 동의할수가 없네요..
예원은 피해자인척 한게 아니라 그냥 피해자입니다..
이 사건을 들여다보기전에 우선 그 배경을 봐야 합니다..
이태임이 촬영에 두번이나 지각을 한 상태고 그래서 쿨에 이재훈이 평소 알고지내던 예원을
급하게 부른 상태이고 그래서 예원은 바다수영을 할수가 없는 상태였지요..
자기는 찬 바닷가에 들어가야 했고 그런데 예원은 바다에도 안들어가고 밖에서 너무 쉽게 촬영하는것 같아서 얄밉고 더군다나 촐영스텝도 예원을 좋아하는것 같아서 더 화가 났을꺼라 추측됩니다..물론 이건 나의 추측이고 그렇다고 이태임의 평소성격으로 봐서 아예 일리가 없는 추측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이태임이 예원이 있는데로 가서 처음 한 말이 바로 너도 바다에 들어가라는 말이엇죠...자기의 본심을 드러내는 말입니다..그리고 그 다음말이 넌 들어가는건 싫고 보는건 좋아:?확인사살까지...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 이태임의 태도는 이태임을 응원하는 사람들에겐 전혀 언급도 되지도 않고 반말하는것도 당연한것처럼 감싸주더군요,...정말 이건 아니지..
길게 설명하기도 싫고 그녕 처음부터;이태임이 작정을 하고 예원쪽으로 와서 대뜸 반말하고 시비를 걸고 욕을 하고
삿대질을 하고 그것도 한참 어린 십대면 모르겠는데 두세살터울인 사람보고 그렇게 한다는건
정말 이태임의 인성에 문제가 많아보입니다..
반말을 햇는데 안했다고 한것도 내가볼땐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투이고 언니란 존칭어를 붙인걸로 보아서
문제될게 없는데 ...일부사람들은 예원을 까기위한 목적으로 크게 부각시키고 이태임한테는 면죄부를 주고 마치 예원은 위아래도 모르는 분손한 사람으로 크게 부각시켜서 비난하고 이태임이 하는 행동들은 모두 정당화 시켜버립니다..객관적으로 봐서 누가봐도 가해자는 이태임이고 피해자는 예원인데...보면 이태임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은 정말 원칙이란게 없는것 같습니다...어떤 동영상에서 이태임이 상대방에게 반말하는 영상에서는 그렇게도 한없이 자비를 베풀고 관용을 배풀면서 예원이힌테는 우리의 기준이상으로 엄격한 잣대로 들이밀고 비난을 합니다...마지막으로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일반적인 ..정상적인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 상황에서 저렇게 욕을 하지 않습니다...정상적인 인간이라면 저 상황에서 상대방이 예의가 없다싶으면 조용히 타이르고 주의를 주는게 맞지..근데 태임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태임이 잘못을 사과했으니깐 상관없다는듯이 무제한 면죄부를 줍니다...그리고 어떤 말로 덮으려해도 상대방을 욕하고 삿대질하는건 정당화될수 없는겁니다..
술먹고 여자를 강간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강간범이 하는말이 술이 과해서 그랫다고 하면 강간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요...
착하게살기 15-08-01 18:21
   
비유를 해보자면 사회생활 3년차 터울인 두 사람이 있는데 나이가 위인 사람이 나이 아래인 사람 보고 대뜸 반말로 너 이거 한번해봐...저거한번 해봐...너는 고생 안하고 학교다니니깐 좋지?...이런 식으로 말을 건넨다..상대방이 형...왜그래..그만해요 그만 형 참 내가 맘에 안드나보네...그러자 상대방이 머 이새끼..다시한번 말해봐..너 몇살이고...어디서 반말 찍찍거리노..이거이거 눈깔을 왜 그따구로 떠? 개 존만한 새끼가 겁도없이...그담에 삿대질에 쌍욕을 퍼붓고 주변에서 와서 말린다...당한 사람은 어안이 벙벙하다..나이든 사람이 가고 혼자말로 하 저 미친인간...어이가 없다...그 다음날..그것때문에 난리가 났다...나이든 사람은 이렇게 ㄴ말한다...어젓게 내가 실수를 좀 했다..요새 돌아가는 일이 잘 안되고 술을 만땅 한잔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진 찰라에 옆에 있던 나이작은 애가 자꾸 나한테 반말을 해서 나도모르게 욱해서 욕을 하게 되엇다..다 내 환경탓이다..
브리츠 15-08-01 19:12
   
누가 잘했다 못했다 보다 사람은 사랑하는 애인 끼리도 피를 나눈 가족도 싸우죠
머리속을 아는 초능력이 없는 이상 오해를 부르는 행동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지못하고
오해로인한 다툼이 생길수 있지만 이런건 기사화 되는게 웃긴일이죠
둘이알아서 해야될 문제 폭력을 행사한게 아니라면요
갠적으로 언제든 나와도 환영합니다
     
헬로비녓스 15-08-01 23:04
   
어차피 터졌으니까 공인으로서 당연 평가를 받아야하고 잘잘못을 가려야 합니다.
야구선수 임삿갓을 두둔하는 사람 아무도 없고 결국 은퇴까지 했습니다....그런데도 아무도 동정 안합니다.....태임 예원 사건은 이미 본인들은  물론 팬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는데 그냥 덮자는건 말이 안됩니다....더구나 저처럼 예원 두둔파는 콩쥐와 팥쥐가 뒤바뀌었다고 보기에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브리츠 15-08-02 09:19
   
공인이라해도 도덕적으로 판단할 가치가 일반인과 크게 다르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때론 모르는척할때가 더 좋을때가 있죠
욕을하건 싸우건 사람이라면 충분히 발어질수 있는 문제고 싸움이란 맞부딫쳐야
싸움이 되는지라 누구 잘잘못을 따져봐야 둘다 상처입죠
괴개 15-08-02 06:06
   
스스로는 못느끼는 것 같은데 빠가 까를 만듭니다.
둘 다 잘못했는데 한쪽을 더 응원한다는 건 의견차이지만
한 쪽만 잘못했다고 주장하는 건 호응을 얻기힘들죠
게다가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바락바락 들러붙으면 더 그렇구요
그냥 좋게 끝낼 수 있는데 험한 소리해서 논란을 키우는게 누구일까요?
예전에 저를 포함한 사람들에게 패드립하고 g먹은 찌질이도 그 과였죠
두 명에 대해서 한 마디도 안하고, 의견 다르다고 사람들 깔아뭉게던 그 인간 태도보고 비웃었다는 이유로 패드립하던게 기억나네요
     
헬로비녓스 15-08-02 16:51
   
태임 옹호파시구만 왜 당당하지 못하고 양비론으로 몰고가십니까?
누가보면 진짜 양비자로 오해하겠습니다.
그리구 예원은 인지도만 있을뿐 빠돌이는 거의 없을 거유~~나처럼 정의를 위해 나서는 사람들 빠돌이로 몰지 마시길~~
          
괴개 15-08-02 22:46
   
정의는 정치에서 찾아야죠.
누구 편든다고 둘의 잘못이 가려지는 것도 아니고,
벌어진 사태가 사라지는 것도 아닌데,
연예인 한 명 족친다고 정의가 살아나나요?
그 와중에 의견 다른 사람도 족치고요?
고상한 정의관을 보니 어떤 분인지 알만합니다.

패드립하고 g먹은 그 찌질한 모지리도 그런 식이던데 말이죠.
마치 사업하다가 말아먹고 엉뚱하게 길가는 사람에게 분노를 표하는 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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