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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03 22:56
[걸그룹] IOI벌써 6년넘은건가
 글쓴이 : 리포트래쉬
조회 : 908  

지금 아이오아이 파생그룹
플레디스 위키미키 구구단  전멸 
우주소녀도 6년차인가 ㄷㄷㄷ

프듀파생그룹도
맴버 중국런해서  팀무너지구
로켓펀치도 시원찮구

아이즈원
아이브 2명 최상타
르세라핌 2명 아직보류
솔로 3명 중상타

시대가 다르지만
아이오아이 파생그룹은 왜 해체시켰는지  거위배갈른격이구

아이즈원은 갈라도 거진 황금알들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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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네스 22-05-03 23:16
   
IOI는 프듀그룹의 프로토타입 실험체 같은 느낌이네요
IOI와 워너원이 있었기때문에 해체 이후의 부작용을 보았기때문에
아이즈원 팬들이 강력한 올팬기조를 유지해서 아이즈원이 황금알로 남은거라고 생각해요
     
리포트래쉬 22-05-03 23:32
   
공감가네요

개인적으로

아이오아이는 원더걸스 미국보낸거와 비슷하달까싶음

정상에서 뻘짓이
카피바라 22-05-03 23:32
   
청하가 요세 너무 뜸해서 이상해요. 결국 구구단에서 세정이 뜨고. 미나도 조연으로 조금씩 나오는거 보면 결국 보컬 아니면 피지컬(!!!)이 중요한거 같음.
     
리포트래쉬 22-05-03 23:35
   
청하 요즘 앨범이상한거는 아마 계약기간이 끝물이라 그런것같음
     
첩보원 22-05-03 23:47
   
청하가 초중반에는 음원성적이 좋았는데 점점 음반은 올랐어도 음원이 떨어졌죠
이러면 솔로는 점점 앨범 내기 부담이 가기 시작
첩보원 22-05-03 23:45
   
아이오아이는 활동과 동시에 겸임제를 했고 계약기간이 짧아서
팀팬덤과 제대로 된 코어가 갖춰질 틈 없이 해체했죠

아이즈원은 기간도 충분하고 팬들이 정을 많이 들일 일들이 있었다보니
해체된지 1년이 지나서도 그룹 팬이 꽤 남아있고요
아이브는 이런 상태에서 파생을 냈는데 칼 갈고 만드니
기존 팬덤과 신규팬덤이 만나 코어와 대중지수가 균형적으로 잡혔죠
가끔씩 22-05-04 11:01
   
결국 인기맴이 살아남음 .. 아오아는 기간자체가 너무 짧아서 초반 반짝하다 사라지는 느낌이 강했고
프리스틴이 그룹중에서는 참 아쉬움
그나마 청아나 소미 세정 정도만 괜찮은 정도임
아이즈원은 기간도 긴편에 코어가 확실히 살아있긴 한데 ..
이것도 좀더 지나봐야 됨 한 3년은 지나야 결과가 나올듯
bono116 22-05-04 12:23
   
김세정은 '그나마' 정도가 아닌데... 공중파 주말드라마 원탑역으로 나오는 20대 여성배우는 거의없죠. 아이오아이 이후로 바로 솔로했으면 가수로도 성공했을꺼라봅니다만 구구단 암흑기 지나 본인능력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있다봅니다.
     
가끔씩 22-05-04 21:08
   
저기서 그나마는 그중에 성공 케이스라고 봐주심이
근데 세정이도 구구단 자체는 결국 해체했으니 성공이라 보긴 힘들죠
님말대로 솔로로 나왔던지 아님 프듀처럼 미나와 나영? 셋으로 데뷔했으면 달랐을지도
뭐 다 결과론적인 얘기죠.. 아쉬운게 많아서 그래요
          
스랑똘 22-05-05 00:25
   
무슨 성공의 기준을 걸그룹만으로 한정시키시나요...
김세정은 드라마 4개 작품을 연속으로 주연을 맡았고 거기에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2개 작품을 대박쳤고
사내맞선은 현재 넷플릭스 전세계 2위까지 찍었었고 아직까지도 5위권에 있죠.
그리고 드라마 끝나자 마자 쉴틈도 없이 곧바로 새 드라마 오늘의 웹툰 촬영에 들어가고 있는데...
아이돌을 떠나서 전체 연예인 중에서도 이정도로 상타치는 연예인은 드물죠...
sdhflishfl 22-05-04 19:35
   
파생그룹은 망한다 어쩐다? 이런것도 다 결국 결과론적인 분석이더군요,
프듀 파생그룹들의 다 제각각의 사정이 있었고 그 회사의 프로듀싱능력과 개개별 멤버의 능력치로 결정되었다는 게 제생각입니다,,

노래 잘만들고 컨셉 잘잡고 멤버 잘 꾸린 회사는 흥했고 그렇지 못한 회사는 망했고,.,
i.o.i 파생 정말 하나같이 컨셉에 대한 깊은 고민도 없이 양산형만 찍어냈고,,노래도 컨셉도 운영능력도 개판이었음 그냥 망할만 했던 그룹들이 대부분..

프듀 인기멤버에 의지해서 어떻게게든 되겠지 하는 나이브한 생각이 보였고 그 짧은 1년간의 활동조차 개판이었음 .  그러니 역대급 관심도에도 불구하고 얄팍한 개인팬덤조차 크게 키울 못했음.
아이즈원은 2년반만큼은 아무리 코로나나 주작논란으로 타격을 입었어도,,최대한 충실하게 활동을 하면서
팬덤을 키워왔고 계약종료후에 파생그룹,솔로들은 단지 멤버 개개인의 인기에 영합하기 보다는 그 파생그룹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그룹,솔로를 만들듯이 질적인 충실도에 투자를 한 차이점이 딱 느껴질 정도였음.

한줄 결론 : i,o.i 파생 못만듬  아이즈원 파생 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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