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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2 15:50
[배우] 김주나 측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맞다" 공식입장
 글쓴이 : 스파이더맨
조회 : 5,190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722125141235

김수현 부모가 이혼한후 김수현은 엄마랑 살고 아빠는 새장가 가서 딸 낳음 그게 김주나


김수현이 엄마랑 살면서 어렸을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이모들 도움으로 살았음


김수현이 부정맥 때문에 심장병 수술 할때도 도움 준적도 없고 남처럼 살아 왔음


시상식 소감 말할떄도 엄마랑 이모들만 언급


그래놓고 김수현 이름 팔아 트롯 앨범 내고 듀엣 하고 싶다고 언플 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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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녜프 15-07-22 17:13
   
그래도 얘네는 피가 섞여있네요 ㅡ.ㅡ

아버지랑 문제지 둘사이는 원수지간은 아닐듯 ㅋ
버킹검 15-07-22 18:34
   
김수현 측에서 왕래가 없다고 밝혔다던데...왕래가 없던 미운 아버지의 이복누이가 갑자기 스타가 된 나를 팔아서...
연예인 활동에 득을 볼려고 한다면...얼마나 빡돌까...나라면 열불터질 듯...이미지때문에 뭐라고 하지도 못할테고...
하지만 이건 뭐 밝힌건지 밝혀진건지는 진실은 모르지만 활동에 도움이 되기보단 안좋은 쪽으로 작용할 듯...^^;;
올리버 15-07-22 18:43
   
좀 창피하지 않나...
브리츠 15-07-22 19:03
   
김수현이 알어서 홍보해주면 몰라도 저러면 오히려 손해일거 같내요
진짜 끝내주는 실력파가 아닌 이상 색안경을 끼고 볼텐뎅 ...
레몬파이 15-07-22 19:19
   
홍보는 되겠지만 반응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죠.
망치와모루 15-07-22 19:45
   
지금와서 동생 찾기는 너무 뻔해보이지 않나...
비구름 15-07-22 22:24
   
중국가서 김수현 동생이라고 이름팔고 다니겠네.
멀바띠꺄 15-07-23 01:16
   
좀 뜨고 이러면 효과를 보지싶지만 거의 모르는 상태서 나대는거면 효과하나도없을텐데..오히려 안티들이 득실댈께 안봐도 디비디...
중용이형 15-07-23 08:21
   
홍보성 의도가 깔려있을 수도 있고, 무명 연예인 입장에서야 화제로 인해 이름 알리는 도움이 되기도 하겠지만 그런 부분은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이슈 만들려고 거짓 연애나 결혼을 한것도 아니고...

언제든 알려질 얘기였고, 김주나라는 사람이 무명인데에 비해 빨리 알려지고 김수현의 빠른 인정. 그냥 순리로 보이기도 하네요.

어머니가 다르고...설사 김수현이 아버지에게 버림받다 시피 했다손 치더라도 김수현 입장에서 아버지가 원망스런 부분은 있겠으나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그 부분이 언급되거나 비난받는것은 원치 않을 것이고 시상식에서도 언급하지 않은 부분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는 다른 가정을 꾸린 아버지에 대한 배려도 조금은 있을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김수현의 팬이라면 오히려 섣부른 짐작으로 김수현 부친,이복동생 등 가정사에 관련한 비난을 삼가는게 좋을 듯 싶네요. 전 김수현의 큰 팬은 아니지만 그 부분은 굳이 건드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어난 사실만 알고 넘어가면 된다고 봐요.

남이나 다름없던 뭐든 혈육은 혈육이고 혈육이 혈육이라 말하고 혈육임을 인정하는건 그냥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김주나 입장에서도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이름을 쉽게 알렸다지만 그게 다일지 거기서 더 나갈지는 본인 능력과 운 문제죠.

그리고 부모의 이혼은 두 사람의 불행이기도 하지만 여기서도 보면 김수현도 안타까운 부분이 있고 반대로 그 이복동생 입장에서 봐도 '태어나 보니 아버지가 전 부인이 있고, 이복오라비도 이미 있는 상태'
그런데 지가 뭘 어쩌겠어요.

그냥 그런거죠.
죠죠 15-07-23 12:07
   
손지창 임재범의 경우와 완전히 다르군요..

이경우는 100% 홍보..
김주나 본인도 민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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