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이 개그맨 박명수의 방귀 에서도 폭풍 먹방을 한 방송이 재조명. 걸그룹 설현은 지난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 출연 수상가옥 생활을 했다.
이날 박명수는 가족들과 식사자리에서 방귀를 꼈다. 이에 가족들은 "방귀를 뀌었느냐. 조금만 참다 뀌지"라며 분노를 표출. 하지만 막내 설현은 먹방을 이어갔다.
설현은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명수가)방귀를 뀌든 말든 내가 먹고 사는 게 중요하다" 며 "내일은 이 고기를 먹을 수 없다는 생각에 전투적으로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