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327n00859
이날 방송에서 배윤정은 “제가 댄서 생활하면서 여자 댄서가 많이 없으니까 사장님이나 이사님들이 약간 만만하게 봤다. 안무 이야기할 거 있으면 낮에 사무실에서 해도 되는데 저녁에 술 한 잔 하면서 이야기하게 나오라고 하고 이런 것도 있고 좀 함부로 대하는 게 있어서 내가 여기에서 살아남으려면 돌아이가 돼야겠다 했다”고 말했다.
배윤정은 “저도 원래 그런 성향이 있었지만 일부러 더 오버하고 남자처럼 행동했다. 남자 동생들에게도 여자라고 무시할까봐 거친 말을 하면서 저를 방어했던 것 같다”며 “지금은 기획사 사장님들이 배단장님이라고 하면서 되게 불편해 하시고. 제 입장에서는 일할 때 굉장히 편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