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와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후보로 나란히 선정됐다.
1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최근 미국 2015 틴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영국의 인기 보이그룹 원 디렉션, 호주의 록밴드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 등 글로벌 팝스타들과 경쟁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