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는 한국에서 메이저고 일반 대중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저 해외 포스터들은 영화제나 아트하우스 극장들에 걸리는 포스터입니다.
외국 영화도 영화제나 예술영화배급망에 걸리는 포스터랑 일반 배급 포스터랑 달라요.
저렇게 비교하려면 외국 영화도 일반 포스터랑 영화제 포스터를 비교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영화를 미국에서 개봉할 경우 대부분 소규모 배급망으로 배급하는데요.
만약에 와이드 릴리즈로 일반 극장에서 대규모로 개봉한다면 절대로 왼쪽 포스터처럼 만들지 않습니다.
미국포스터랑 한국포스터 스타일 차이는 분명히 있지만 와이드 릴리즈 포스터는 미국도 오른쪽에 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