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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25 18:38
[배우] 추노 대길역이 장혁에게로 가기까지의 과정
 글쓴이 : 아마란쓰
조회 : 6,707  

 

 

 

어쨋건 장혁이 해서 추노가 더 살았고 장혁입장에서도 자기 커리어 최고의 작품이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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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페이지 15-09-25 18:56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부정확하다고 해야하나? 불완전하다고 해야하나? 뭐 어쨌든 처음에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몰라도 추노는 제작 초기 기획단계부터 주인공이 확정돼있었습니다.

확정된 주인공은 강지환이었고요.
추노 쓴 천성일 작가가 7급공무원 작가입니다.
그래서 7급공무원에 나왔던 강지환을 염두에 두고 추노를 쓴거고요.
심지어 CG 테스트영상도 강지환이 직접 출연해서 찍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유투브에 이 영상이 있었는데 지금 찾아보니 못찾겠네요.

그런데 강지환이 소속사랑 문제가 생기면서 소속사가 엿먹어보라며 추노 출연을 막고 대신 다른 작품에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강지환이 추노 해야한다고 그 작품에 출연을 안했고 그래서 법정싸움에 갔죠.
연예제작자협회까지 나서서 강지환 매장시키려고 해서 몇년동안 활동도 못하고 그 사이에 추노가 나왔습니다.
     
배신자 15-09-25 21:34
   
저도 지미페이지님 처럼 알고 있었는뎅.
     
snowmon20 15-09-27 00:44
   
강지환이 출연했으면 작품 망했음, 천만다행이네요 장혁이 돼서
리신 15-09-25 20:13
   
장혁이 제일 잘생겼다
채고 15-09-25 20:37
   
그리고 이준기는 사극이미지로 굳어짐.
럼버 15-09-25 21:02
   
장혁이 대길 그 자체였지 진짜 신의한수였다. 아직도 장혁보면 대길이 생각나니 말다했지
진실게임 15-09-25 21:50
   
저 언니들은 아니야...
ZeGa 15-09-25 23:38
   
내가 유일하게 완결까지 다 본 드라마 이대길역에 장혁이 아니란건 상상할수가없다!
특히 이준기가 했으면 추노 안봤다
은팔이 15-09-26 00:37
   
(하....내가 문제인건가? )

저는 '장혁' 이라는 배우에 대한 호감도가 거의 없어서...그 특유의..목울대를 억지로 누르면서 말꼬리를 질질 끄는듯한 발성도 싫고...뿌리깊은나무 볼때도 한석규와 윤제문 때문에 본거였지..장혁 나오는 씬에서는 별로 감흥을 못 느꼈네요. 그런데도 장혁한테 연기잘한다 등등 칭송이 쏟아지는게 납득이 잘 안가는 1인입니다. 

(아이러니한건...오히려 '화산고' 라던가.. '명랑소녀성공기'  했을 시절에는 호감도가 높았는데....)
     
본죽 15-09-26 06:17
   
추노보신건가요? 뿌리깊은나무에서는 좋은평못듣긴 했습니다. 근데 추노에서는 확실히 잘했어요 대상탈만했음
          
은팔이 15-09-26 16:29
   
아 ㅠㅠ추노는 못 봤습니다. 언제 한번 다운받아서 봐야겠네요.
               
러브홀릭 15-09-26 16:50
   
저도 다른 작품에선 연기력은 모르겠지만 추노에선 정말 장혁이 가장 빛났다고 봅니다. 다른 배우들도 연기도 좋았구요. 이준기가 했어도 언년이 관련 슬픔은 잘 표현했을것 같다고도 생각해보네요. 일지매에서 슬픈 연기가 좋았던지라...전체적으론 장혁이 잘 소화한것 같고 성동일씨도 돋보였던 드라마죠
외계생명체 15-09-26 01:38
   
장혁이 잘 어울리는듯..
은근 사극에도 잘어울림
흥해라흥 15-09-27 03:42
   
장혁은 학교가 짱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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