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57991
A씨는 "그 당시 있던 일들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다. 나 또한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으며 그 당시 있던 상황을 너무 극대화시켜 표현했다. 서로 마주 보며 그날을 회상했으며, 서로 잘못한 부분들에 대해 사과를 주고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극대화시켜 올린 글로 인해 이러한 파장이 생긴 것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해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가지고 있던 나쁜 감정까지 사라지게 됐다"며 "내가 오해하고 의심하고 있던 사람이 아닌 올바르고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 맞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A씨는 "이 내용에 대해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겠으며 ,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글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