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이 야동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 서인영은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이날 서인영은 야동을 본다고 고백하며 "나는 미제를 좋아한다. 국가마다 장단점이 있다. 여자는 여자를 좀 보긴 한다. 행위를 많이 본다"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중학교 때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장롱을 뒤져서 틀어줘서 처음 봤다. 처음에는 충격을 받아 토가 쏠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근데 끝까지 토는 안하지 않았냐?"고 했고 서인영은 그렇다고 말해 웃음. 서인영은 "참고 다본 후 껐다" 털털하게 털어놨다.
"스토리가 너무 긴 것은 싫다. 본론으로 빨리 들어가는게 좋다" 신동엽은"'그럴거면 영화보지 이거 왜봐?'이런 마음이냐"했고 서인영은 민망한듯 웃으며 동조. 마지막 서인영은 "여자들이 야동을 보는것이 창피한것이 아니다"라는 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