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영원히 행복하길 굿 바이. 가끔 내 생각에 웃어도 좋아. 언젠간 그대도 날 보겠죠. 한참 기다리다 눈물이 고여요. 이렇게 도 하루가 지나죠.'
3일 0시 공개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고(故) 은비와 리세의 추모곡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는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가수 김범수와 아이비, 럼블피쉬, 선우, 한희준에 의해 새롭게 탄생한 곡. 잔잔하고 담담한 감성이 더욱 애잔하게 다가왔다.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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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사고가 난지 1년입니다.
음원은 0시에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