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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30 21:42

[잡담] 가요계 에서 음원 사재기는 스포츠의 승부 조작 같은거 와 비슷함..

글쓴이 : 서클포스

가요계 전체가 망할 수 있는 엄청 심각한 상황입니다..

스포츠가 승부조작 에 대해서 강력하게 대처 하는 것은 그 스포츠 종목이 팬들에게 외면 당해서

다 같이 망하기 때문이죠..

가요계 가 음원 사재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가요계 전체가 동반 으로 망하는 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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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히휴 15-09-30 21:53 동감합니다. 일단 저 역시도 음원차트에 많은 실망을 하고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중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가요계 전체 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일단 저 역시도 음원차트에 많은 실망을 하고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중입니다. 이대로 가다간 가요계 전체 기반이 흔들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처용 15-09-30 22:03 그렇지요 부끄러운 일이고 가요계를 떠나 한류 컨텐츠 자체의 질적 하락을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박진형이 말한 내용을 보니 중대형 기획사는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팬덤이 약한 영세 기획사에게는 달콤한 유혹이겠지요. 편법과 부패가 안 펴진 곳이 없네요. 그렇지요 부끄러운 일이고 가요계를 떠나 한류 컨텐츠 자체의 질적 하락을 의미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박진형이 말한 내용을 보니 중대형 기획사는 안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팬덤이 약한 영세 기획사에게는 달콤한 유혹이겠지요. 편법과 부패가 안 펴진 곳이 없네요.



		티오 15-09-30 22:13 뭐 이런곡이 상위권에 있나? 이해가 안갔는데.. 그런곡들 다 사재기 한 곡이었나?? 뭐 이런곡이 상위권에 있나? 이해가 안갔는데.. 그런곡들 다 사재기 한 곡이었나??



		브리츠 15-09-30 22:49 방법은 1곡당 받게하고 가격이 올라야....그나마 아이튠즈가 가장 좋은 모델로 보이내요 방법은 1곡당 받게하고 가격이 올라야....그나마 아이튠즈가 가장 좋은 모델로 보이내요



		Euronymous 15-09-30 23:30 음방 순위제 전면 페지해야 되고 음원유통사에서 기획사랑 음원사이트 운영 못하게 조치해야 됩니다 맬론은 음원유통에 로엔 기획사에 스트리밍 사이트까지 애초에 맘만 먹으면 자사 기획사 가수나 자사음원유통가수 밀어주는건 일도 아님 애초부터 공정한 게임이 안되죠 음방 순위제 전면 페지해야 되고 음원유통사에서 기획사랑 음원사이트 운영 못하게 조치해야 됩니다 맬론은 음원유통에 로엔 기획사에 스트리밍 사이트까지 애초에 맘만 먹으면 자사 기획사 가수나 자사음원유통가수 밀어주는건 일도 아님 애초부터 공정한 게임이 안되죠



		울루룰루 15-10-01 17:28 로엔에서 잘 나가는 가수는 딱 한 명 아이유.! 즉 아이유를 멜론에서 밀어 줬다고 쓰신거네요. 왜 하필 여러명의 가수 중에 딱 한 명 아이유만 밀어 주는 것일까요? 지금 님 글 쓰신 내용은 아마도 맘만 먹으면 고소가 가능 할 듯.. 로엔에서 잘 나가는 가수는 딱 한 명 아이유.! 즉 아이유를 멜론에서 밀어 줬다고 쓰신거네요. 왜 하필 여러명의 가수 중에 딱 한 명 아이유만 밀어 주는 것일까요? 지금 님 글 쓰신 내용은 아마도 맘만 먹으면 고소가 가능 할 듯..



		뉴넥서스 15-10-01 00:31 홍보활동에 좌지우지되고 팬덤장사가 주가 되는게 현재 음방순위제 가요시장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공정하지 않은 게임에 사재기같은 유혹의 손길이 뻗치면 흔들리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사재기 해봤자 의미가 없는 시장구조를 만들기 위해 개선방안을 생각해봐야지 방송국-음원업체-기획사 모두가 서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장구조를 만들어 놓고 자기들의 권리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면서 사재기 운운해봤자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뉴스거리일 뿐이라고 봅니다 홍보활동에 좌지우지되고 팬덤장사가 주가 되는게 현재 음방순위제 가요시장이기도 합니다 애초에 공정하지 않은 게임에 사재기같은 유혹의 손길이 뻗치면 흔들리는 사람들 많을 겁니다 사재기 해봤자 의미가 없는 시장구조를 만들기 위해 개선방안을 생각해봐야지 방송국-음원업체-기획사 모두가 서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시장구조를 만들어 놓고 자기들의 권리는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하면서 사재기 운운해봤자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뉴스거리일 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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