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415&aid=0000008207
가수 겸 프로듀서 얌모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스윙스를 저격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얌모는 “스윙스야 양심이 있냐? 네 앨범에 프로듀싱 한 프로듀서가 곡비 정당하게 요구했더니 ‘내가 유명하니 나랑 작업하면 더 기회가 많을 거다’ 이러면서 곡비 1/3으로 후려쳐 놓고, 뭐? ‘리얼한 사람들은 자리 내어주지 말고 버텨주세요?’ 이러고 있네”라고 폭로했다.
또 다른 프로듀서 A씨와 나눈 카톡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스윙스 원래 프로듀서들한테 자기가 품앗이해주겠다면서 곡비 후려치거나 공짜로 받은 적 많김함. 한 번 사클 프로듀서들만 데리고 냈던 앨범 있는데, 거기서 곡비 제대로 받은 사람 한명도 없을 듯”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