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한국 집이 공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본격적인 한국 생활을 시작한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와 딸 추사랑의 모습.
지난 방송에 추성훈은 "내가 옛날 방학 때 한 달 동안 한국에 있었다. 한국에 있으면서 말도 배우고, 친구들과 추억도 쌓았다" 딸 추사랑에게도 한국생활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단 의사를 밝혔다.
추성훈 추사랑은 한 달 동안 머물게 될 아파트를 찾아 짐을 풀어놓은 후 남대문 시장 나들이에 나섰다.
이 때만 해도 추성훈의 한국 집은 이사온지 얼마 안된 탓에 텅 비어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추성훈 한국 집은 일본 집에 비해 규모가 아담해도 제법 가구들이 갖춰진 모습.
추사랑이 방학동안 한국에서 같이 생활하게 된 야노시호는 "남편은 한국을 잘 알고 있지만 난 아직 한국에서 산 적도 없고 문화도 잘 모르기 때문에 실제로 살아보면서 한국 문화를 알고 싶고 관심도 많았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