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정신적 불안 증상은 결혼 전 활동때부터 자주 감지되었던 건데,
결혼 후에 안정을 찾는가 했지만... 오히려 불안감이 더욱 증폭된 모양입니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대한 접근 없이,
그저 방송 출연과 형돈이와 대준이 음악 일에만 열심히 매달린게 증상을 더 키운것 같음.
정신적인 문제는.. 전문적인 상담이나 도움 없이 그냥 주변에 사람들만 많다고 해결되는 건 아닌가봐요.
한동안 푹 쉬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나오길 기다려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