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기존 노선을 많이 틀진 않았고, 반응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온이나 크리스탈이 제 취향엔 더 맞네요.
트와이스
타이틀 곡 선정이 아쉽네요.
more&more와 비슷한 노선이라면 쉐도우, 다른 느낌을 내고 싶었다면 파이어워크를 타이틀로 내세우는게 어땠을까 싶었네요.
우주소녀
안전하게 기존 스타일을 고수했네요. 타이틀인 버터플라이는 딱 우주소녀가 떠오르는 곡입니다.
판토마임이나 불꽃놀이도 괜찮았습니다.
다이아
타이틀 곡인 '감싸줄게요'는 왠지모르게 '그 길에서'가 떠오릅니다.
다만 이번 앨범과는 별개로 소속사의 매니지먼트가 체계적이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모모랜드
스페셜 앨범이라 그런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노래를 가져왔습니다.
노래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모모랜드의 이미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모모랜드는 다른 것보다도 팬덤이 와해된게 아쉬운 상황이 됐습니다.
아이즈원
환상동화는 전주부터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떠올라서 좀...
곡 구성 자체가 우주소녀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차라리 회전목마가 타이틀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