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터 잡기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거의 서브주연이었단게 흠이긴 했다만 앞으로 고국에서도 영화.드라마 타이틀롤 가끔 좀 찍으셨으면...

중국발 소식만 듣다가 tv에서 보니까 반갑네

그러게요.

이런걸 금의환향이라 하나?

와 진짜 예쁘다. 이런 애가 왜 한국에서 못떴을까. 스폰서가 없엇나바..

그러게요,어쩌다 가끔 고국에서 영화.드라마 찍어도 다 서브주연 혹은 조연에 불과했으니까요

추자현 중국어가 원어민이나 다름없다고 극찬을 받았다던데
구체적으로 '외국인의 벽을 뛰어넘었다' 라고 하더군요
중국어 공부법 책이라도 하나 내주면 좋겠지만
워낙 돈을 많이 벌어서 가능성은 없겠죠?

중국인이 더빙하는 걸로 알았는데

직접 대사를 하나보네요. 이야...

중국은 지역마다 더빙안하면 못알아 듣는다던데요..
같은 중국인데 더빙도 여러버젼이라고...

지금은 제대로된 연기자가 연기하고 음향에 공들인 드라마나 영화는 원판과 더빙판을 같이 제작합니다.. 
물론 지역간 언어적문제로 더빙판을 여전히 제작하지만..
부수적으로 정착된것이 제대로된 연기(발성)가 안되는 연예인이나 중국어를 전혀 할줄모르는 외국인을 배우로 캐스팅해서 촬영할수있다는점이겠죠..
물론 그러한 작품에서 완성도를 따지는것은 의미가 없겠구요..
중드보면 대개의 작품에서 음향이 깔끔하지못하는걸 듣게되죠.. 동시에 감정표현에 밋밋함이 있는것도 느끼게되구요..
추자현은 초기엔 중국어가 어색해서 거의 뻐꾸기 수준에 성우더빙에 의존했는데..
지금은 거진 원어민발음이라더군요.. 대사를쳐도 억양이 자연스럽다고.. 지금도 성우가더빙을 하는지.. 본인이 더빙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진출을 위해 진짜 혼자서 노력했다고함.
초창기 중국tv드라마 조연따기위해서 수십번 오디션도 보고....

호감가는 배우인데 중국에 뺐긴 기분 ㅠㅠ

누드화보는 흑역사중 흑역사...

글쎄, 저 정도 외모로 한국에서 주연은 택도 없는데,

요새 갔으면 주목도 못 받을텐데 예전에 빨리 중국으로 간 것이 잘한 일임,

외모가 예전부터 이쁜긴 했는데 인상이 조금 강하죠.
요즘은 다양한 캐릭터가 사랑받는 시대니까 예전보다는 여러모로 국내활동도 긍정적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