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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과 닮고 싶다며 불법 시술을 받은 미국 모델 크리스티나 애쉬튼 구르카니 사망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체포됐다.
E!뉴스는 5월 13일(현지시간) 구르카니 사망 3주 후 용의자 A씨가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 할리우드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입수한 법원 기록에 따르면 A씨는 캘리포니아로 송환돼 과실치사 및 무면허 의료 행위 혐의를 받게 될 예정이다.
앞서 4월 20일 구르카니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구르카니는 킴 카다시안과 비슷한 엉덩이를 갖고 싶다며 실리콘 주사를 불법적으로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