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다이아(DIA)가 아이돌 최초로 블루스퀘어 광고판에 등장했다.
4일 다이아 소속사 측은 “공개된 사진에서 다이아가 대형 광고판을 가리키며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다. 데뷔를 앞둔 소녀들의 설렘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다이아는 해당 광고판을 직접 찾아 인증사진을 찍었다. 다이아는 소속사를 통해 “큰 광고판을 보니 데뷔를 앞두고 더 떨린다. 모든분들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다이아는 오는 14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