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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활동 계획을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혼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멤버 조현아는 "지난해 8월 '목요일 밤' 이후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긴장된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음악적 에이지를 낮추기 위해서 음악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 라이브를 연습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권순일은 "사실 마음 깊은 곳에 순위에 대한 바람이 남아 있다. 6시 이후에 많은 분들의 반응을 알기 전까지는 계속 두근댈 것 같다"고 전했다.
박용인은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다. 정말 긴장된다"고 밝혔다.
20대의 감성을 노래하는 어반자카파가 이번에는 '혼자'가 익숙해진 시대를 담담하고 현실적으로 노래했다. 이날 오후 6시에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705191602032125934_1
작성일 : 17-05-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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