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말미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여군 특집 3기를예고했다. 이번 여군특집 멤버들은 국내 유일 테러 진압 최정예 여군 특수부대 '독거미 부대'에 도전한다. 제작진은 여군특집 출연진들의 사전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대치동 유관순'이라는 이름의 여성은 "악으로! 깡으로!"라며 의지를 드러냈고, '삼청동 아마조네스'라는 별명의 여성은 "난 겁을 상실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동대문 잔다르크'는 "너 죽고 나 살자!"라고 했고, '합정동 뮬란'이라는 여성은 "죽기야 하겠어?"라고 말했다. 이미 정체가 공개된 가수 제시는 "군대 별거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사나이' 제작진은 독거미 부대에 도전하는 10인의 실루엣을 공개, 궁금증을 자아냈다.
출연자나 시스템은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군대프로를 표방했으면 작가는 군필자좀 쓰자.
멀 알아야 스토리도 쓰고 작가도 하는거지 군대도 안갖다온 여자가 군대프로 작가라니...
그러니 매일 먹는 얘기에 훈련, 작업밖에 안나오지...
그 와중에 감동은 줘야겠고 훈련받다 감동하는 공감 안가는 얘기나 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