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936523
작성자는 이현주가 당초 배우를 하고 싶었다는 소속사 측의 입장에 반박했다. 작성자는 "누나는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하다 데뷔 직전부터 왕따를 당했고 이 팀으로는 데뷔를 못하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회사에 이야기하였지만 회사는 며칠 쉬면서 생각해 보라는 이야기와 함께 여러 설득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데뷔 확정 이후 본인의 체력적, 정신적인 문제로 활동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괴롭힘 때문이었다고 했다. "돌아가면 멤버들의 괴롭힘이 조금은 나아질 거라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랐다. 오히려 전보다 더 심해졌고 이미 자신의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다는 생각과 그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안식처 또한 하나도 없던 답답한 그 상황을 스스로 견디다 보니 몸에 이상 증세가 많이 나타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