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가 너무 불쌍해 찍어준다." --->
소년가장들 장학금 주는게 아닌 걸그룹 뽑는 투표인데?
그럴거면 뭐하러 경연을 하냐? 그냥 면접과 자소서로 뽑아버리지... -_-;
오디션에 참가한 연습생들 다 자신의 인생과 목표를 걸고 참가한건데 떨어져서 안 불쌍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단지 그런 사연팔이를 대중들에게 어필했냐 안했냐의 차이일뿐이지...
불쌍해서 픽했다는분들 보면 수년전 어떤 선거에서 한 시장 아주머니가
"OOO후보 진짜 너무 불쌍해서 찍어줬다"는 모방송의 인터뷰가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