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엠마 스톤은 "K팝에 빠져있다"라고 답했고 오브라이언은 "K팝?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어떤 것인지 설명해 달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엠마 스톤은 "요즘 세계적인 추세라서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웃었다. 오브라이언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느냐"라고 물었고 엠마 스톤은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라는 노래다"라고 답했다. 그는 "제목을 한국말로 발음 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사실 한참 전 노래다. 내가 좀 뒤처진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외국 유명 배우가 나와서 저런말 했다고 신나는게 좀 촌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긴 하는데 ㅎㅎ
지구상에 작은 나라.. 정말 가난했던 나라.. 스스로 뭐 이런인식이 있어서 그런가...
그냥 알아주니까 좋고 신나긴 하네요 ㅎㅎ
근데 알아주니까 좋고 신나는거 빨리 넘어서서.. 아는게 당연한 우리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