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는 분도 저렇게 접촉 사고를 냈는데 상대방 차가 암튼 ㅎㄷㄷ 이었는데 내릴때 뒷목 잡지도 않고 내려서는 먼저 몸 괜찮냐고 상대방을 챙기더니 상황 스캔하더니 많이 놀라셨겠다고 진정시켜서는 그냥 가시라고 했다는 미담을 들었죠. 그 외제차 끌던 운전자는 젊은 여자였다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침착할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사고를 당하면 쉽게 흥분하는데 근데 이상하게 사고친 분들이 매번 성질을 긁더라고요. 그냥 미안하냐 괜찮냐가 아니라 사고 당한 저를 원망하는게 첫 마디였거든요. 특이한점은 다 여성 운전자들이었어요(남편.애인과 함께 있는).

명수형이면 당연히 그럴것이다 라고 다들 예기하지만
저게 쉬운일은 아니죠

네 쉬운일이 아니네요~

박명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박수~

박명수 별로지만 이번일은 아주 현명하게 일처리 한듯 하내요
다시 봤음

별로지만이라는 멘트는 일본반응 번역에서 자주 본듯한...

저도 보며 같은 생각을.. ㅋㅋ

무한도전 2인자라 차사고에 대해서는 민감해지겠죠.
빠른 대처로 논란을 잠재우는게 오히려 더 사람들의 인기를 얻을수 있다고 보네요 ,

명수옹 이미지 관리 굿 !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이 말이 맞나 봅니다. 저 행동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현명하다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

명수옹 쿨한 대처에 박수를~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