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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6-20 10:39
[배우] '프로듀사' 신디 매니저 최권, 아이유에 폭발 '눈물범벅'
 글쓴이 : 만원사냥
조회 : 6,970  

1434722260_927490.jpg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4722260927490002



그런 신디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매니저는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내가 뭐랬냐. 한번만 (무릎) 꿇자 그랬지"라며 울먹였다.  

이어 "그게 그렇게 힘드냐. 나는, 오빠는 하루에도 열두번도 꿇어. 그거 한번만 좀 하지. 이게 지금 무슨 꼴이냐고"라며 눈물을 쏟았다. 신디는 그런 매니저의 고백에 고개를 들지 못한 채 한동안 멍한 표정만 지었다.



...


어제 이거 보고 울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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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삣 15-06-20 11:41
   
로맨틱 드라마는 안본지
오래되었는데

요거요거 좀 재미지나요???
     
만원사냥 15-06-20 13:16
   
전 남자지만 원래 취향이 로맨스같은 거 좀 좋아하는 편(그렇다고 드라마는 아니고;;)인데

그냥 부담없이 가볍게 볼만한 것 같아요. 유머적인 요소도 좀 있고요. ㅎ
사통팔달 15-06-20 14:01
   
프로듀사 시청자 게시판가면 뭐 할말이 없을정도라 작가 진짜 미쳐버리겠더군요,감놔라 배놔라 엄청나요
     
룰루정수기 15-06-20 14:09
   
시청자 게시판이라는게 뭘 요구하는게 아닌데 말이죠ㅇㅇ
한가닥 15-06-20 14:34
   
저는 특별히 연기 못 하는 사람도 없고 잔잔한 흐름에
대사나 구성도 좋던데 불만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나저나 본격적으로 연예 시작인가 했더니 오늘 막방이라고..
중용이형 15-06-20 14:38
   
애초에 멜로는 아닌듯. 러브라인이 있기도 하고 비중이 결코 작은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저는 신디의 연예활동에 더 촛점을 맞추고 보게 되더라고요. 보통 드라마는 끝날때가 다가오면 개인적으로는 끝이 뻔해서 마지막편은 안보는 경우가 더러 있었는데 아니면 의리로 억지로 참고 보던지...그런데 프로듀사는 뭔가 마지막편 같지 않은 마지막 전편이란 느낌이고 이제 막 보기 시작한 느낌이라 기대가 좀 되네요. 짧아서 그런가 ㅋㅋ
할게없음 15-06-20 19:39
   
매니저가 제일 멋있는 드라마임;
루니 15-06-21 14:33
   
이걸 보는 이유
요즘 같은 세상
생각 없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유치해서..
그리고..........................................
....................................................
;;;;;;;;;;;;;;;;;;;;;;;;;;;;;;;;;;;;;;;;;;;;;
아이유가 예쁘다
goodyo 15-06-22 04:33
   
꿀재미 프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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