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요즘 멤버교체,영입 자주하네

이런 일은 말 끄내기 조심스럽지만 사실 배우가 꿈인 연예인이
뜻도 없고 적성에 안맞는 가수활동하는게 고통일 수도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이해되는 결정

원래부터 배우였고 팀에 폐끼칠수있으닌깐 나간듯하네요.

작년에 그렇게 됐어야하는 게 이제서라도 정리되서 다행이네요

배우의 진리를 기대함~

잘했다

서로가 후회할 선택이라고 보네요..일단 함수로서는 팬덤이 가장 큰 멤버인 설리가 빠지는 것은 팀의 위상이나 매출 자체에 큰 타격이 될 일인듯..

 함수는 음악자체가 이단옆차기나 용형류의 대중적인 음악과는 거리가 있기도 하고 활동기간이 1년에 1-2달 정도이다보니 대중적인 친근함이 적기는 하지만 스타성이나 음악퀄리티로는 투애니원(해체수순인듯?)의 자리를 대체할 넘사벽 0순위 걸그룹이라고 봤는데...대중적인 거리감이 있는 크리스탈이나 외국인인 빅토리아가 여타 걸그룹엔 부족한 면인 매니악한 여성팬들의 지지를 받는 것과 달리 걸그룹 인기의 핵심층인 남성팬들은 상당수가 설리가 끌어안아왔다고 보는데...함수 팬덤의 무한한 확장성은 투애니원의 팬층에도 어필하는 시크한 크리스탈 및 앰버와 중화권은 물론 시스타나 아오아의 팬층도 끌어모을 건강한 이미지의 빅토리아와 소시 및 에이핑크 팬층을 모으는 러블리한 설리의 조합에 있었고...설리가 그냥 얼굴마담도 아니고 이미지나 댄스실력에 있어서도 무대에서는 핵심적인 역할인 멤버였다고 보기도 하구요...열애 여부에도 불구하고 남성팬덤 자체는 그다지 큰 타격을 받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봤는데요..
 
 내부적인 고민은 있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설리는 조연을 전전하는 연기자로...함수는 현재 위치에서 다소 하락하는 매니악한 걸그룹으로서의 위상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다고 보네요..
 
 함수의 음악과 무대와 이미지상의 조화가 역대 최고의 걸그룹이라 보던 팬으로서는 안타까울 따름...설리에 대한 비판 혹은 비난은 충분히 음악과 무대로 돌파 가능한 함수인데...논란을 오히려 홍보의 기회로 삼아 한단계 더 도약하길 바랬는데..이젠 각자 잘되길 바랄뿐..

설리 팬덤 안큽니다 그리고 예정된 수순이고 그룹활동을 위해 불가결한 선택입니다

함수중에 개인 팬페이지? 없는게 설리가 유일,
하나 있던 진리의빛 이라는 팬페이지 홈마가
워낙 마당발에 활동 왕성하게 해서 좀 있어보였는데
올봄에 진절머리를 내면서 설리 공개 저격하고 접어버림~ㅋ

진리의빛 이 마지막으로 남긴말..... 다음에는 멘탈미인을 만나고싶다~ㅋ

진리의 빛이 아니라 진리는 나의 빛..
진나빛님 에셈에서 석탑 세워드려야.. 몸에서 사리 나오실 걸요.

하기싫어한게 꽤 오래되었죠. 서로 언젠간 갈라서야할 형태였기에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갔스면 하네요. 뭐 현잰 각자 홀로서기에 상당한 진척들도 있었고 각자 함수가 아니더래도 아티스트 혹은 연기자로 나갈 토대는 만들어졌다고 보이네요. 4인조 함수라... 잘 모르겠네요.

일찍이 탈퇴의사 밝힌 애를 지금까지 질질 끌어온 게 오히려 함수니에겐 독이었죠.
진작 이랬어야 하는데 이제라도 정리돼서 다행이네요. 9월 클린버젼 첫앨범 기다립니다.

에프엑스 팬은 아니지만 항상 아쉬웠음 너무 활동을 짧게 짧게 하니까....

팬 아닌 나도 아쉬운데 팬들은 얼마나 아쉬웠겠음...더 빨리 정리 됐어야 했는데 늦게라도 정리 되서 다행...

그리고 설리...연기자 로써도 그닥 큰 의지가 있어 보이지 않던뎅

근데 설리 사람들이 연기 못한다고 하던데

아직 결정된바 없다는 기사를 본거같은데.. 암튼 앞으로 어떻게 결과가 나오든 설리도 함순이들도 힘내길

설리는 개인 팬페이지도 없어졌죠. 저도 설리 얼빠였는데.. 진나빛이라는 거대하고도 유일무이한 홈이 설리 탈덕 선언하고 탈퇴해버렸죠.. 설리 안그래도 찍덕도 없는데.. 옛날부터 빅토리아 크리스탈이 더 많았고 오히려 엠버팬이 엄청 많음.. 요즘은 루나도 뜨고있고 설리 나간다해도 큰 문제없음. 어차피 함수팬들 설리 안좋게 본지 꽤 오래됨..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지가 아직도 옛날 설리인줄 알면 언젠가 큰코다칠건데..

설리 출연 드라마를 누가 본다고.. 배우.. ㅡㅡ;;;
시집이나 가라..

소속사와 모두 좋은결과 났씀좋겠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