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보컬이 좀 되더군요. 특유의 끼도 있어 보이고, 발음과 댄스에서 좀더 노력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귀엽네요 ㅋㅋ

떡고 스타성 운운하더니, 정작 스타성은 얘랑 나띠 말고는 느끼지 못했는데..?
왜, 스타성보고 뽑는다고한건지..

박진영 평 잘 안들으셨나봐요? 박진영이 스타성은 소미가 가장 크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직 어리니 조금만더 갈고닥아서 완벽하게 해서 나오자고 했잖아요

막판에 애들한데 변명처럼 뻔한 소리 늘어 놓길래 스킵했어요.
뽑아주지도 않을거면서 데뷔멤버랑 같이 세워놓고 뭐그리 주절대는지..
마지막이라도 탈락된 애들 기분 좀 헤아려주지..

스타성은 갈고 닦아서 생기는게 아니죠. 천부적으로 가지고 태어나는거지.
그게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라서 제일 처음 미션도 스타성 보는거였잖아요.

갈고 닦아서 생기는거면 스타성 왜 봅니까?
오래된 연습생 뽑으면 되지.
소미는 실력이 없어서 수련을 더 해야한다고 설득해야 말이 맞는거죠.

그렇다고, 최종발탁 멤버들 보면 실력을 본 것도 아니고, 스타성을 본 것도 아니고.

스타성을 갈고 닥자는 말이 아니라 스타성은 가장 큰데 어려서 조금 실력이 아쉬우니
노래춤 같은걸 더 길르자는 말였던것 같은데요...;;;
스킵하지 마시고 다시 보세요 >.<

제가 볼땐 다른탈락멤버는 모르겠는데 소미는 나중 더 크게 될꺼란 느낌으로
이야길 한것 같던데요 저만 이상하게 받아 들였나요;;?

안볼랍니다.
봐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을거 같아서.

난 안봤으니까, 처음에 설명 좀 잘해주시지..
그랬음, 길게 안 적었을텐데요.;;

새삼 소미 스타성이 아까워서 적은겁니다.
10대 후반 모습을 티비에서 볼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여자는 그때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거든요.

떡고가 그렇게 탈락시킨 멤버들중 뜬 멤버가 무지많죠 ㅋ
보는눈은 개뿔도 없는듯

내가 소미한테 스타성을 느낀건 난관이 닥쳤을때 긍정적인 마인드로 정면 돌파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줘서였죠.

다른 멤버들은 스트레스 받아서 울기 바쁘고, 물러서고, 자신없어하고,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기 불편할 정도였어요.

그깟 춤추는 안무 몇동작 어색한거??
스타성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데뷔시켜도 현실을 즐기며, 정면돌파해나갔을겁니다.

그래서 떡고가 원칙 없다는거죠.

뭔가 싸우려는 의지가 보였음

말 맞추기일뿐  그냥 짜여진 각본대로 쑈하는거죠. 
박진영이  영화까지 출연하더니 연기가 많이 늘었어요.

댓글보니 본인은 소미랑 나띠에게만 스타성을 느꼈는데 둘다 떨어져서 아쉬우신가보네요

저도 소미가 탈락한것 참 아쉽습니다.

그런데 천랑님께서 둘 말고는 스타성을 보지 못했는데

왜 스타성보고 뽑는다 했냐며 제왑에게 의문을 갖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천랑님 의견이 절대적인것은 아니잖아요? 다른 멤버에게도 있지만 천랑님이 못보셨던 것일

수도 있고, 데뷔기준이 스타성만 있던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 둘 중1, 중2입니다. 둘을 위해서라도 다음에 데뷔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 웃었다,

난 얘보단 채령이 더 아쉽던데 춤 출때 가장 삘이 충만하고 에너지틱한 느낌까지
춤출때 특유의 바운스까지 보는 재미가 있던데 내 스탈은 아니지만 얼굴도 나름 귀엽구 ㅋ

뭐 너무 어려서 안뽑힌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갠적으로 채령이 제일 아쉬웠네여 
다현 이나 일본인 모모? 빠지고 채령 어땠을지? ㅋ

어차피 미스에이 해체하면, 소미, 나띠 이런 얘들 데뷔하게 되어있음..
나이가 어려서..다음 타자로 미뤄 놓은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