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멤버가 이렇게 별로인건 보다보다 처음이네...

차라리 4인조 그대로 가느니만도 못한듯...

에스엠은 원래 멤버가 이탈해서 공백이 생겨도 추가영입을 안하는 회사였었는데..
게다가, 리더가 25살인데 중학생 신입을 넣었다..??
여러가지로 무리수처럼 보이긴하네요.

하지만, 다시 새걸그룹 나오려면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니,
이건 새멤버가 그만큼 무리를 해서라도 놓치기 아까운 인재라는 의미일테고,
앞으로 지켜보면 옳은 선택이었는지 증명이 되겠죠.

중학생 아니라 고등학생입니다 ^^

아.. 올해 고등학교 진학했군요.

리막이 8살차이라서 걱정 안해도 잘 챙겨줄 듯요.

지들끼리 케미가 좋으면 문제될 게 없죠.

SM이 또 어떤일을 벌릴지는 모르는거죠. 저친구들은 더이상 멤버영입 안했슴 하지만...SM이 하지않던 추가 영입으로 진행을 했다는건... 어떤 큰틀을 보고 진행한다 보면 될듯합니다. 현재 나온 팀들이 거의 처음 멤버갖추고 변동없이 계속 진행을 한 경우들인데.... 계속 리스크가 나오고 있죠. 멤버가 고정되니 멤버별 인지도는 높아지고 팀케미는 좋아질지 모르나... 여그룹특성상 오래 장수하기도 힘들고 그팀에 멤버가 이탈시 그룹전체가 붕괴되는 지경으로 남녀팀 모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SM에서 탈퇴가입이 자유로운 팀으로 레드벨벳을 시험케이스로 써볼려는거 아닌지 싶기도 하네요. SM 연습생이야 넘쳐날거고 그렇다고 장기로 계속 묶어두기엔 답도 없고 여러가지 실험작을 레드벨벳에 써보는거 아닌가 하네요. 소시후도 이젠 냉정히 생각해야하고 FX도 사실상 붕괴직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