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45995
뒤에서 후배들의 활동을 지원하던 이들이 직접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결과는 성공적. YG엔터테인먼트 이사직을 맡고 있는 지누와 션,
그리고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본업인 가수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강력한 팬덤을 자랑하는 후배 가수들과의
경쟁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특히 한 때 날렸던 왕년의 콘셉트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동시대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두 팀은 최근 다시 만났다.
오랜만에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 역시 반갑고, 흥미롭다.
동료
가수들과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음은 물론이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분위기는 훈훈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