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즈 아티스트 중 요즘 관심가는 분이라면 멜로디가르도트를 꼽을 수 있는데요.
보시는 것 처럼 항시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겉모습은 센캐로 보일 수 있죠.
어릴 적 교통사고로 인해 빛에 민감한 눈 때문에 선글라스를 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재활 중 음악치료가 있었는데 당시 도움이 많이 되어 본인도 이처럼
누군가에게 힘이되는 음악을 하기 위해 아티스트의 길을 걷게 됐다는 말로 짐작했을 때
참 따뜻한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식있는 아티스트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