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디오스, 퀸연아' 내레이션.."연아야 고마워"
이날 아이유는 "여러분도 그랬나요? 저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만큼이나 이번 동계올림픽을 기다렸습니다. 동계올림픽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자 피겨스케이팅이. 빙판위에서 아름다움을 겨루는 이 종목에 우리의 피겨 세계 챔피언 김연아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앞서 이번 내레이션은 평소 김연아에 대해 남다른 친분과 애정을 보였던 아이유가 김연아의 화려한 피날레를 응원하기위해 직접 나섰다고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목소리로 들으니 뭔가 색다르다", "'얼음꽃' 노래 좋았는데", "둘이 아직까지 친한가보네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디오스 퀸 연아 ..이젠 볼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