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위안이 한국 길거리 쓰레기통 문제를 지적했다.
장위안은 4월1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한국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어 불편하다고 언급.
이날 장위안은 양심이 없어지는 것 같다는 고민에 "한국 거리에 쓰레기통이 많이 없다. 가끔 사람 없을 때 버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서 그럴 것이다"며 "그래서 사연 주인공은 문제없다. 반성을 하고 있다. 반성했기에 안건을 낸 것이다"고 주장했다.
장위안은 "난 그렇게 하면 안 된다며 안건을 내고 나중에 고치겠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프랑스 로빈은 "피곤해서 쓰레기를 버린다는 건 핑계다. 사회 모든 규칙들이 원인이 있다. 사회를 잘 만들기 위해 규칙을 만든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