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보다 씨스타,케이윌,정기고 등이 있는 스타쉽엔터가 약 한달정도 먼저 방송국 오픈하기는 했음.
씨스타 보라 디지털 앨범 나왔을 때, 나온 당일날 멜론 음원 오픈 시간 맞춰서 방송하기도 했었는데...
그 후로는 방송이 뜸함..
디지털 싱글이나 프로젝트성 활동 할 때, 홍보용으로 지금은 활용하는 듯 해요.
인터넷 방송 시청자 수가 지금 보다 더 많아지면,,,
각 연예기획사들도 소속 연예인 활용해서,,
고정컨텐츠 만들어서 프로그램 편성해서 방송하는 모습이 나올 수도 있을 듯.....
평균 시청자 1만명 정도만 꾸준히 나오면, 왔다갔다 하면서 보는 시청자 생각하면 누적시청자는
3~4만명 이상이라고 보면,,,기획사 입장에서는 별도의 비용없이 홍보효과 상당해서 구미가 당길듯.
근데 1만명 정도 시청자확보가 아직은 쉽지 않은 상황이라...
초기에는 사람이 확몰릴 수는 있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결국 시청자는 재미에 따라 시청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고정 시청자를 잡는게 쉽지 않죠.
평타 이하면 정말 골수 팬들이나 붙들고 보는거지, 신규 시청자가 느는건 별로 없고 그렇게되면 홍보효과도 없는거죠. 홍보라는게 새로운 팬을 늘리기 위한건데 고정팬만 보고 신규 시청자가 없다는건 고인물이라는거죠.
인터넷 방송이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누구나 상위권을 갈 수 있다는건 아닙니다.
개인이 아닌 단체가 하는 경우라면 정말 계획을 잘 세워서 접근하지 않으면 오히려 망트리 타게 됨
근데 뭐 딱히 개인방송하는 사람들에게 타격이라고 할것까지 없을듯.
개인적으로 봤을때 연예인이 입담이 좋은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라 인터넷 방송으로 봤을때 크게 인기를 끌만한 여지는 없을듯. 물론 네임벨류 가 있어서 보는 사람은 처음에 많겠지만.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재미없으면 바로 돌려버리는게 시청자인 세대입니다, 단순이 연예인이라는 이름만으로 인터넷방송에서 인기끌기는 어려운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