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아이유가 아닌 가수 아이유는 언제 볼 수 있을까?
아이유는 현재 종영을 약 한달 정도 앞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다.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작들의 시청률에 비해 다소 못미친다는 평가도 있으나 아이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확실히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요계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유는 현재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타이틀곡도 사실상 선정됐고 곡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것.
다만 컴백 시기는 아직까지 불투명하다는 설명이다.
늦은 여름이나 초 가을에 앨범이 나올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지만 앨범 작업이 늦어질 경우
다소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신곡을 낼 때마다 각종 차트를 휩쓸며
여성솔로가수로서는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종영이 가까워지면서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서의 컴백이 언제가 될지
팬들의 시선이 점차 모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