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는 37년간 원나라를 지배한 고려의 여인 기승냥(하지원 분)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40~50대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KBS 2TV ‘내 딸 서영이’, SBS ‘별에서 온 그대’ 다음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누르고 1위에 오른 세 번째 프로그램이 됐다.
9시 넘으면 TV 잘 안보는데 이건 요즘 매주 챙겨봅니다
별그대도 전지현 매력에 빠져서 좀 보다가 중간에 안보니까 안보게 되었는데
기황후는 지창욱, 백진희(?) 연기변신에 놀라서 좀 보다가 안봤었는데 다시 보고 있답니다
하지원이야 다모 때부터 믿고보는 배우였고 탈탈 같은 매력있는 캐릭터도 나오고ㅎㅎㅎ
중간에 좀 늘어지는거 같아서 안봤었는데 게임 아이템 찾는 것 같은 스토리도 있고
가끔 애들 장난같은 스토리도 있지만ㅎㅎㅎ 일단 스토리가 재미가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