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비정상회담 프로그램에서 어떤 외국인이 한국은 연말에만 기부하고 사회약자들에게 관심을
가진다고 하는 소릴듣고 발끈했었는데 그 외국인 본인이 정말 한국에 대해 모르고
수박 겉 핥기 도 않되는 얕은지식과 생각으로 말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음
이 작은 나라 작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와서든 남들 보여주기 식이든 뭐든
기부 엄청 많이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그런 기부들이 잘 쓰여지느냐가 문제인거지
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 죄다 외국으로 퍼다주는 나라는 한국이 최강...자의든 타의든
뭐.. 기부라는 말이 있어서 딴말했지만 수지씨는 대단하네요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