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둘이 사이가 안좋은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이번 쥬리나 하차의 원인에 대해 일본 기자가 예상한 것은 프로듀스 48 에서 사쿠라가 프로듀스 1화 등급 심사때 춤 노래 평가에서 A등급을 받고 쥬리나 자신은 B등급을 받아 거기서 자존심이 상한게 아닐까 추측을 했습니다 (프로듀스녹화는 5월이고 총선거는 6월) 그 당시 배윤정이 나 믿고 A주자는 말이 문제가 많긴 했는데 .. 사실 그 당시 사쿠라는 일본 아이돌 입장에서도 A등급 받는건 이해하기 힘들었을 겁니다.
배윤정 자체가 비주얼적 센터 외모와 연습생의 마음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여서 사쿠라 A 준건 배윤정 성향상 이해되기는 하는 부분이긴한데 이게 당시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쥬리나와 사쿠라간에 먼가 자극되지 않나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 6월 총선거가 일본에서 이루어지는데 연습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들만의 일이기 때문에 서로 말로 무슨 자손심을 건드리는 대화가 오갔는지는 모르지만 우선 화면에 포착된 장면이 하나 있는데 쥬리나가 사쿠라에게 악을 쓰듯 춤지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이상황 이전에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서로 알력싸움이 있었을거라 확실히 추측하지만 화면에 확실히 잡힌건 서로 사이가 매우 않좋다는 건 확실히 알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총선거 결과이후 갈등이 제대로 들어납니다 우선 사쿠라는 1위 못해서 다음 총선거 은퇴한다고 말했고 쥬리나는 1위 수상식에서 마이크 내려놓고 3분동안 사쿠라를 앞에두고 뭐라 말을 하는데 이 장면 이후 사쿠라 울면서 멍때리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말을 한것 같진 않고 무언가 있다고 추측되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이제 프로듀스 48 5회를 가고있는 상황에서 쥬리나는 하차했고 사쿠라는 지금까지 방송이후 과연 12인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 물론 제 예상인데 사쿠라가 정말 각성하지 않고는 12인 데뷰조에 들어가기 힘들다고 예상합니다. 1차 경연 순위에서 일뽕 논란도 있고, 2차 경연에 올라가면 갈수록 시청자에게 분석 들어갈거라는 예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사쿠라의 말이나 행동등을 보면 자존감이 강하고 대신 그만큼 노력하는 하는 연습생이긴 한데 그게 과연 한국에 먹히냐 이런 부분입니다 일본에서는 그런 성향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국민 프로듀서들의 성향은 과거 김세정처럼 남을 위하고 밝고 긍정적이며 화합을 중요시하는 인간상을 더 좋아하는 점입니다 이점 때문에 앞으로 사쿠라의 평가는 애매합니다.
아무튼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