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ㅠㅠ

JYP는 그룹별로 팀이 나뉘어서 작은 회사개념으로 운영되고 프로듀싱하기 때문에 딱히 박진영이 다른 데 신경 쓴다고 밀릴 부분은 없음. 매출이 나오면 더 몰아치는거고 아니면 봐가면서 나오겠쥬..

물론 그렇겠죠..그런데 연말시상식에서도 존재감이 없었다는 거에 조금 충격이었어요..
제대로만 밀어줬으면 블핑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존재감 있는 그룹으로 지금 커져있을것 같아 안타까운 맘입니다..

더팩트 무대에서 사실상 라이브가 되기 힘든 격한 춤 추고 숨 차서 노래도 힘들게 부르면서도 끝까지 라이브하는 걸 보여줬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런 모습이 멋졌음. 다만 요즘 JYP의 프로듀싱적인 면을 볼 때 최대치를 보여주려는 욕심이 현 시점 멤버들의 능력치를 자꾸 넘어서서 제작을 하다보니 라이브 논란이 나오거나 사실상 불가능한 라이브를 악착같이 해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짐.

안무가 너무 빡세서 가쁜 숨을 참아가며 라이브 짜낼때 짠함...ㅠㅠ

안정적 라이브가 되려면 호흡관리나 자세도 중요해서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 완성도가 오르는데 있지는 100을 넘어서 150정도는 몰아치는 느낌 ㅇㅅㅇ.. 그런데 그게 있지 무대를 보는 맛인 것 같음. 요즘 걸그룹 뿐만 아니라 남돌에서도 보기 힘든 모습.

이게 JYP 회사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방치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음

연말 시상식에 본상하나 못받았다는게 말이 될까요..활동 몇년차인데..

작년 신인상 받고 올해 2년차 인데요

2년차라도 본상이 하나도 없다는건 솔직히 좀 충격이죠.. 대놓고 홀대느낌..

낫 샤이 안좋았는데요?
그리고 존재이유가 별로 없음.

뭔소리에요?? 존재이유가 없다니?? 말을 함부로 하네

닉값 ㅇㅇ

낫샤이.....아주 별로라고 하기엔 여가수 역대 초동 14위 기록.... 그위에 블핑,아이즈원,트와이스,아이유 밖에 없는 성적임.

프로듀싱 문제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지금 돌판이 남돌이 여돌을 압도하는 중이라...
여돌한테 돌아갈 상이 너무 작아졌죠
시상식 출연진 성비도 7:3 정도니... 남돌한테 너무 쏠려버렸음
몇몇 시상식은 대놓고 여돌 차별하고 걸러내고 남돌 한그룹이라도 더 넣으려고 하죠 ㅋ

꽃잎 떨어지기 전에 최대한 수익 올려야 하는 큐트 팬덤형 그룹에 비해
있지는 퀄리티도 신경써야 하는 팀컬러이기 때문에
마구잡이 식으로 나오기 어려운 면도 있겠죠~

JYP는 지금 돈독에 올랐습니다....
돈되는 그룹만 밀어주겠다는거죠.....특히 엔화...ㅎ

코로나 영향이 제일커요...지금 트로트를 비롯해 아이돌까지 모든가수들이 행사를 못하고있죠...
지금은 움츠려있을때같네요...좋은곡이 나온다한들 음원수익밖에 기대할수없는상황이다보니 어쩔수없는것같음..

그냥 서서히 인기가 사그라드는것같던데 거의여초형그룹이고

이런 닉들은 본캐가 뭘까 'ㅅ'

여초형 그룹은 오래 갈텐데..
한국에서 인기 있으려면 여초가 없으면 안됨.
마마무, 아이들, 레벨 다 여초형임

여초형의 일반적인 특징은 팬덤이 오래가고 음원에 강세.. 그리고 소통량이 많아서 영업도 빠르고 주 시청자 층이 여성층이라 공중파 진출도 용이함. 다만 당장을 보자면 수익적으로는 좀 길게 봐야 할 수도 있다는 점..

블핑만큼 잠재력은 그냥 개인적 느낌일뿐이고 현실은 택도안됨 블핑 있지년차때 국내음원성적이나 유튜브 화제성 해외반응보면 못비벼요 그렇다고 국내 팬덤이 좋은것도 아니고 좀 안타깝긴한데 여돌 밀어주는건 한계가 있죠

박진영은 신경이 지금 딴 곳에 가 있더만..  2021년 3월에는 싸이랑 같이 남돌 오디션 하는것 같던데 ㅋㅋ

아까운 그룹이죠...솔직히 jyp말고 sm에서 나왔으면 오히려 훨씬 더 빛을 봤을거란 느낌..

그만큼 제왑 스타일과도 좀 동떨어져 있고..또 제왑은 저런 스타일을 키울 역량이 안된다는..

괜츈한 음원성적에 음반판매량도 컴백마다 두배로 뛰는데..가시적인 팬덤형성도 아쉽고

곡컨셉이나 데뷔곡 퀄에 비해 살짝 아쉬운 스타일링도 그렇고...(이건 전적으로 소속사의 문제)

멤버들은 어떻게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 변화할 포텐이 있는데 소속사가 초기 컨셉에서 한발짝도 더 나가질 못함..

아마 내년쯤 정규 1집 발표하고 온콘이든 뭐든 할텐데..
 
최소한 단독콘서트나 정규1집까진 으쌰으쌰 하면서 끌고갈 모멘텀이 있어야 하는데..벌써 힘이 빠진 느낌..

이것도 전적으로 소속사의 전략미스라는..

있지 분명 월클 포텐인데 잘 좀 키워보지
아쉽네.

완전 매력있는 그룹인데

좋은곡으로 계속 쉬지않고 앨범을 발표하는게 밀어주는거 아닌가?
지금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더크게 활동했겠지만 코로나때문에 한국 아이돌의 활동은 대부분 위축된거지
좋은곡으로 계속 쉬지않고 활동하는게 밀어주는겁니다.
블핑은 이정도때 거의 활동 안했어요 그래도 지금 세계 탑 걸그룹이 되었고 있지는 아마도 그정도는 안될것 같아요

진짜 애들이 아까움

어차피 화제성에서 잊혀졌음.
아이돌 시장은 제로썸 게임임. 미래를 위해서는 낫 샤이 같은 곡을 들고올 것이 아니였음.